MB←칭찬 /13/ 김정일 가지고 놀기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세 가지 점에서 칭찬 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1.

건강관리 잘 한 것

2.

통일부 장관 의자에 현인택씨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의자에 유인촌씨를

앉힌 것

3.

2년 동안 김정일을 만나지 않은 것

* 김대중씨는 취임 3년차에, 노무현씨는 4년차에 만났음을 늘 참작하여 5년차에 만나든가 안 만나야 함.

* 김정일이가 찾아오면 아무 때나 “만나 주어도” 좋음.

특히 3번을 중요시합니다.

김정일을 만나더라도,

마치 황제를 대하는 제후처럼,

임금님을 대하는 신하처럼 대한

정치인 김대중씨나 노무현씨 비슷한 수준의

“저자세”로

“일찍이”

찾아가서

알현(謁見)하는 한심한 꼴을

안 보여 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부디,

김정일을 가지고 놀기를 바랍니다.

제발,

세계 각국에서

MB가 저자세 외교를 하는가 않는가를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꺼벙이 김정일이가 자기 발로 걸어서 찾아오기 전에는 “만나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 100408

/ 한반도의 모든 지렁이, 지네, 개미, 꿀벌들 대표의 연석회의에서의 의결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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