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보고를 받자마자 전군에 라운드 하우스 준비태세 발령하고,
계엄선포를 하고, 휴전선 이남 40킬로 이내의 모든 대대급 부대에
진도개 2를 발령한다.

즉시 계엄사령관으로 지만원 박사를 임명하고,
해군참모총장을 김성만 예비역 장군으로 임명한다.

국회는 해산하고,모든 방송과 언론,인터넷,휴대전화에 대하여
계엄군의 사전 허가 없이는 절대 활동을 금한다.

일체의 집회는 금지하고, 즉시 예비군을 모두 소집하여 현역으로
자대배치한다.

다음날 .오전 7시 정각에 모든 방송국을 생방송으로 나의 연설을
중계한다.

연설직후 전군에 카키트 피스톨 준비태세로 전환하고,
한미연합사는 일제히 08시에 산과 바다,공중에서 북진한다.

전쟁은 초기에 가장 강력한 무기를 한꺼번에 퍼붓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미연합사는 핵무기와 화학무기,생물학무기를 가장 먼저 사용하여
전쟁을 1주일 내에 끝내도록 한다.

이 전쟁으로 휴전선 이북의 거의 모든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영구하게 사라진다.
-------------------------
연설시 복장은 전투화와 전투복에 실전용 수류탄을 양어깨에 한개씩 차고, 탄띠차고,
탄입대 2개에 각각 20발 들은 탄창 5개씩 넣은채 탄띠에 걸고,대검을 우측 허리에 차고,
실탄 20발 탄창에 채워 장전하고 잠금장치 안전에 놓고,
 M16A2를 어깨에 총 자세로 연설하며 철모를 쓰고 ,
철모에 별 5개 계급장을 달고 군용 지휘봉을 들고 한다.

양 쪽으로 서서쏴 자세의 검은 색 복장 특전사령부 장병 100명씩
세워 놓고 연설한다.
-----------------------------

연설


친애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어제 북괴공산군은 기습을 감행하여
우리 해군 군함을 격침시키고, 도주하였고,
이에 우리 해군 초계함이 응사했으나
아군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이에 100배 이상의 보복을 위해
나의 명령대기 중이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 기회를 불법점령된 휴전선 이북의 영토수복의 명분을
삼아 6.25남침의 설욕을 보상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모두 총칼을 준비하고 너도나도 할것없이
전쟁에 참전하십시오.

국군은 모든 국민에게 실탄과 대검을 지급하고,총을 지급할 것이며,
강도높은 훈련에 이어 전투에 투입할 것입니다.

자!  북괴군이 차지한 휴전선 이북 영토를 수복하는
위대한 과업을 성취하여 통일된 자유조국을 물려줍시다.

대한민국 대통령 . . .

추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