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어뢰 한발로 한국해군 완전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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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4-06 19:30 조회2,4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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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발의 어뢰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3월 26일 백령도해상에서 우리 해군 1200톤급 천안함을 두동강 냄으로써 2009년 11월10일 대청해전에서 참수리-325호에게 당한 분풀이를 하였다.
그동안 천배 만배 보복하겠다고 다짐을 한 결과가 기대 이상임을 알고 아마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더욱 통탄스러운 것은 천안호가 격침된 후 TV와 신문 등 언론사가 국민을 선동하여 우리 해군과 군 전체를 완전히 박살내고 있다.
대부분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조치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보고시간이 틀릴 경우가 많다.또 몇 분 차이난다고 상황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보고시간 하나만을 가지고도 며칠간씩 군을 도사견처럼 물고 늘어지는 언론과 국회, 철딱서니 없는 네티즌들은 인터넷상에서 해군을 매도하기에 목숨을 건 듯하다.
북한의 어뢰 공격은 저리가라이다.
언론과 국회의 집요한 닦달에 궁지에 몰린 군은 무리한 구조작업을 하느라고 10명의 고귀한 인명을 추가로 희생시키고, 군사보안에 관한 내용마저 부지불식간에 발표 함으로써 북한이 간첩을 보내 수년간 수집하려해도 파악하기 힘든 정보를 마구 공개하고 있다.
이러다가 우리군이 완전히 와해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거기다가 한 술 더 떠 청와대에서는 북한의 소행이 희박하다는 면죄부까지 주었다.
정체를 알수 없는 대한민국의 언론과 악랄한 네티즌, 갈피를 잡지 못하는 정치가들로 인해
우리해군 전체가 격침되고 있으며, 북한은 꿩먹고 알먹는 짭짤한 수확을 얻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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