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천안함 침몰 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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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4-04 09:23 조회6,0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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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적들은 아측 초계함인 천안함을 애당초부터 표적으로 삼았을 것으로 확신함. 적들은 천안함의 통상적인 항로를 관찰한 다음, 사전에 기습 계획을 세워 그 근처에 반 잠수정을 은밀 침투, 매복시킴.
2. 천안함이 다가오자 기습의 호기를 노리고 미행
3. 침몰 지점 근처에서 기회가 와서 천안함 스크루에 모종의 이물질, 이를테면 '밧줄'이나 '그물'을 엉키게 함(예비공격!)
4. 스크루에 이물질이 걸리자 후타실에 승조원 다섯명이 들어갔을 것이고, 세탁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 등 한가로운 분위기였던 함수 부분과는 달리 함미 부분에서는 일종의 비상 사황이 발생. 그래서 통화를 하던 일부 승조원들이 갑자기 통화 중단. 그 때가 21시 15분이나 16분 경.
5. 스크루에 이물질이 낀 천안함은 매우 저속 혹은 아예 정지 상태였을 것 임. 따라서 '정지 표적'이나 다름 없었던 천안함을 향해 어뢰를 장착한 반 잠수정이 유선 유도 따위로 버블 제트(bubble jet) 경어뢰를 발사!
6. 21 : 22 천안함 피폭!
7. 1시간 반 쯤 뒤 고속 도주하던 반 잠수정이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던 아측 속초함에 발각되어, 속초함은 76mm 주포 130여발로 격파 사격 실시! 그러나 NLL 너머로 도주하던 어뢰를 장착한 적 반잠수정 저지 실패.
8. 상황 종료.
대한민국 정부의 앞으로의 대응은 오직 한가지, 응징 밖에는 없다! 김정일에게 "그 따위 식으로 나오면 재미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각인시켜야 할 것임. 그래서 나는 이미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은 응징 방법을 제안했다.
"평양 만수대 언덕 김일성 동상(우상)을 스텔스 폭격기로 고꾸라뜨리는 이른바 '비살상(非殺傷) 보복' 작전(내가 명명한 작전명, 'icon' or' idol')을 즉각 결행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우상 숭배 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나 진배없다. 김일성 동상 파괴는 그 집단의 교주이자 두목인 김정일과 그 일당에게 심대한 심리적 충격을 줄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대북 '심리전(!)'의 한 형태로서, 참말로 통쾌하고도 가장 효과적인 응징이 될 것이다. 이 대통령은 과감하고도 대담한 작전을 오늘 밤에라도 전격 결행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 그 미친개 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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