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전투병과 병장이상 현역복무 전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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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04-01 12:10 조회2,62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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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이상 공무원 진급자격 부터
대통령 출마 까지의 자격조항에 첫째로 삼아야 할 것은
'육해공 전투병과 병장이상 현역복무 전역자'다.
조국이 통일되기 전 까지는 최고 최대의 국가목표가 국토수호 이기 때문이다.
나라가 잘살게 되어 매일 쌀밥에 쇠고기국에 암소갈비 샥스핀 곰발바닥만 먹는다고 해도
한 사람당 자동차 한대씩 타고 다니고, 국민소득이 10만불을 넘는다고 해도
국토가 유린 당하거나,
국민이 밖에나가 몰매를 맞거나, 강간을 당하거나, 돈을 뺏기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자국군대가 어뢰에 맞아 단체로 깊은 바다에 수몰되거나.. 한다면
시쳇말로 말짱 도루묵이다.
국력이 강해져서 적이 총을 한방 쏘면, 당장에 열배 백배로 보복하고 박살을 내는 강력한 파워와
전략적인 결단의 소유자가 5급이상 공무원이 되고
대통령이 돼야 나라가 편안하고 국민의 눈에 눈물이 마른다.
곱게 기른 아들을 조국수호의 신성한 전선에 보내놓고
가슴아픈 사고가 발생하니 가슴을 치고 통곡하는 모습,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
대통령은 국토수호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밤마다 고민하고 잠못드는 위치이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거나, 일어났으면 즉각조치 하거나, 단호하고 결연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기자는 그런 그림을 취재 방영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군은 30년 전과 같이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가족들도 자식이 도둑질 하다 사고 당한것 아니고 나라위해 당한 사고이니 전쟁이나 다름 없음을 알고
조용히, 속으로 울면서, 의연하게 구조대를 격려하여 기다릴 줄 아는 나라의 주인다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협상이란 말이 여기서 왜 나오나. 애국심을 돈으로 환산하겠다는 생각인가.
안중근 의사는 땡전한푼 안받고 이또를 참하였고
6.25당시 선배님들은 홀어머니 손을 뿌리치면서 땅에 질질 끌리는 M-1소총을 어깨에 메고 국토를 지켜냈다.
대통령이나, 청와대 공무원이나, 장관이나, 기자(년놈들이라 하고 싶은)이나, 역적방송이나, 가족들이나, 지나가는 개나, 소나..
울고불고
허둥대고
까불고
입으로 소설을 쓰고
군을 씹고
와중에도 김정일에 깍듯이 '국방위원장' 존칭을 붙여주고
급기야 국군 구조대원을 사망하게 하였다.
선조시대 문경 새재로 밀고올라오던 왜군에 맞서 지리멸렬 하던 조선조 군대를 보는 느낌이다.
현역 미필로서야 전술전략이 무언지, 전쟁이 무언지, 군사력이 무언지 알게 무언가.
대통령은 김정일과 단둘이 맞짱을 떠도 자신있는 뱃짱과 체력과 지략과 전략이 있어야 한다.
입만 발달한 자, 패거리에 능한자, 돈 많은자, 좌익질에 능한자, 얼굴마담... 다 걸러내고 지도자를 뽑게 되기 바란다.
댓글목록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노무현이는 3년동안 군대생활은 했으나
상병으로 전역하였기 때문에 실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