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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4-01 10:28 조회2,44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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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1) 이명박은 왜 남북정상회담을 가지려 하는 걸까요?
물론 김정일이야 남북정상회담을 하게되면 여러모로 얻을 것이 많을테지요.
그렇다면 김정일이가 이명박을 도와야 할 이 싯점에
2) 왜 천안함을 공격하여 이명박을 궁지로 몰아넣었을까요?
상황이 이 쯤되고 보면 남북회담은 물건너갔다고 보는 것이 정상적 판단인데
3) 그래도 이명박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문제에 관한한 제 자신 확실한 관점을 가지고 있지 못하니
매사 이명박에대한 평가가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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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北傀軍搏滅님의 댓글
北傀軍搏滅 작성일
1.개인적인 영웅심의 발로
2.연평해전의 보복임,이명박에 대한 개인적 보복이 아니다.
3.노벨평화상 타보려는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려는 미친 짓때문.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북괴군박멸님의 1번에 걸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옛날에 했던 데모주동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고 싶다는
욕심의 발로 라고나 해야 할까요
2번을 하려면 군을 동원해 놓고 시작을 해야 하는 데.....
지하 벙커에 있다가 기어나온 놈이 뭘 알겠어요????
3번은 죽은 뒈중이가 한번 해 먹었으므로 또 다시 줄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문제 1의 정답 : 퇴임후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설명 : 5천년 역사상 가장 무능한 지도자인 MB가 퇴임한 후에는 노무현보다 훨씬 비참한 처지에 놓일 것입니다. 김영삼이나 김대중이 퇴임후 계속 목을 빳빳이 세울 수 있었던 이유는 평생 정치판에서 키운 똘마니들의 존재 때문인데 MB는 그런 똘만이가 없지요. 그 자신이 그를 이용하여 이권을 챙기려한 부도덕한 재벌세력들의 똘만이로 용도가 폐기된 사냥개는 당연히 된장이 발리게 되지요. 끈까지 살아남기 위해 세종시다, 4대강이다 몸부림치지만 용도폐기된 사냥개를 감싸안기에는 재임기간중 너무나 위험한 일만 저질렀지요. 가장 큰 문제는 노무현 의문사문제일 겁니다. 따라서 스스로 안전을 찾기 위해서는 정상회담->핵무기 폐기약속(말뿐인)->김대중식 노벨상 수상이지요.
아마 정상회담이 이루어져도 그럴듯한 가짓말로 김정일에게 사기를 치겠지요.
2번정답 : 사기꾼임을 알고 회담성사전에 돈을 퍼달라고 하는데 요리조리 사기짓만 하니 분통도 터지고 겁도 줘야겠지요. 천안함 건져내도 북괴의 짓이란 증거는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3번정답 : 끝까지 버리지 못할겁니다. 4대강은 건설회사에서 돈받아먹은것 토해내기 위해서 하는 짓이겠지요. 4대강이 퇴임후 안전보장 절대 해주지 못합니다. 노벨상 뿐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