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맞을 놈이 고민하지, 팰 놈이 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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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3-30 20:14 조회2,3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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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가
소위, 목하,고민이란 것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1~20분짜리라고도 하고 2~30분짜리 라고도 하는
해병이 찍은 동영상을, 짜깁기 기술은 또 언제 익혔는지 대구리, 꽁지, 날개, 손 발
몽땅 다 잘라 버려서 뭔 동물인지 알지도 못하게 달랑 1분 20초짜리로 만든 다음,
국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하는 강아지 수작 하곤...
그러더니만, 앞뒤가 안맞게시리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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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장관은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 지금껏 침몰 원인으로 거론됐던 천안함 노후로 인한 자체 결함과 암초와의 충돌 가능성이 모두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으며 "북한 기뢰가 우리 지역으로 흘러들어 온 상황일 수 있다"고 답해 북측 기뢰에 의한 천안함 폭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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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북괴 짓임을 시인할 거면서 어쩌자고
국방장관이란 자는 골방에 저리 쪼그리고 앉아서
저렇게 등신으로 만들고, 그 등신동영상을 공개한다고 하나?
엠비는 대체 뭘 하는가?
"뭐하는 짓거리냐?? 원본을 보여라!!" 고 호통을 칠 이지.
좌우간...
엠비 정권에서 이젠 국제법 학자에게 자문을 구해본 모양이다.
국제법학자 왈,
"실수로 기뢰가 흘러들어온 것이라도 이는 국제법상 '중대한 책임' 을 면할 수 없으며
의도적인 경우엔 명백히 국제법 상으로도 군사적 도발이다" 라고 했다.
필자도 연일 이는 군사적 도발이므로 그에 맞는 무력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온 바이지만, 우리 국민 모두가 알듯, 저 배굶은 양아치들의 망동이,군사적 도발이 어디 이번 뿐이던가?
매란건 즉각 들수도 있지만, 몰아서 들 수도 있는 것이다.
휴전이 되고 난 이후의 북괴 양아치들이 저지른 군사적 도발은 몇 날 며칠을 적어야 할 정도로
종류도 많고 양도 많거니와, 이 모든 것을 물어서 한꺼번에 패 버릴 수도 있음이 일단 이론상, 정서상 얼마든 가능하다.
러시아와 중국 및 일본과의 향후관계??
바로 이럴때 외교력이란 말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이나라에 제대로 외교력을 발휘할 멋진 외교관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있고 없고 간에 국제관계는 외교관의 능력에 크게 죄우된다 이 말이다. 띠리서 좋게 타이를 일과 매를 들일을 구분해야 할일이지만, 북쪽 양아치들이 말로 될 것들인가?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란 말은 모두다 몇 천년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었다.
일단 적절한 무력적 대응을 하고 그것이 전면전으로 붙을 가능성도 봐야 겟지만, 전면전으로 가면 가는 거다. 이 나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무기들 녹슬게 할 일도 없고 국민 감정을 언제까지 녹슬게 할 수도 없으며 매를 들건 들어야 한다.
정부에서 굳이 가벼운 쪽으로 가느라고 애써 '북괴의 실수' 쪽으로 몰아갈 경우, 중대한책임에 대한 보상을 어케 받아야 과연 국민들과 유가족을 달래며 외국에서 보더라도 노상 얻어맞으며 등신 노릇 하지 않는 나라고 비칠 것인가?
이렇게 모든 것을 생각할때
엠비가 고민하는 것은 따지고 보면 고민할 게 아니라 수위를 정하기 위해 숙고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 이 세상에 매 맞을 놈이 긴장하고 얼마나 자기 몸이 상할지를 걱정하지 팰 놈이 고민의 고민을 하는 경우도 있을까?
아울러............
북괴들 동족이니 뭐니 하며 편들면서 전쟁은 안된다는 자들 들어라!
북괴는 꼴에 유엔에 가입한 독립 국가이며 북괴의 짓거리는 엄연히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를 무력적으로 괴롭히고 인명을 살상한 무력적 도발이자 군사적 도발이며, 또한 간접적 선전 포고에 해당도 된다. 따라서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에게 무력적 도발을 했을 때와 하나도 다르지 않으며
그간 북괴에게 퍼주고 대주고 가져다 주고 한것은 국제관계상 볼 때 무상원조도 아니고 차관원조도 아니고 단순이 등신처럼 뜯긴 것에 해당하고. 조공처럼 머리 조아리고 바친 것에 해당하기에 미친 짓이었던 것이다.
한가지 묻는다. 옆집 애가 우리애를 부상입히고 죽이고 우리 집 물건을 다 못쓰게 했을때, 북괴를 동족이라면서 홀로 맘 넓은체 하는 종북론자 친북론자 또는 북괴에서 내려온자들은, 동족이니까 같은 민족이니까 당연히 옆집 애의 우리애를 죽인거나 물건을 파훼시킨 것을 너그러이 넘겨 주는가? 그리고, 길가던 사람이 그대들 싸대기를 갑자기 후려패도, 주머니 속의 지갑블 훔쳐가도 소중한 동족 같은 민족이 맞으니 부드럽게 웃으면서 넘길 것인가?
그리 못할 것은 뻔하고....말도 안된다. 그러니 꼴 같잖은 동족이니 같은민족이니 타령 그만하라!
결론적으로,
엠비에게 묻는다.
드럽고 못된짓 정도가 아니라 살인과 방화, 국가기물 파괴를 군사적 도발로 한, 저 북괴를 응징하는 것에 고민을 해야 하는가...아님 우리 국민들 속상하고 맨날 울화통터져 죽을 까봐 고민을 해야 하는가?
벙커속은 맞는 번지수가 아니었다.
그렇더라도..........
이제라도
맞는 번지수에서 맞는 고민을 해보라!!
common sense.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돼지 대가리 놓고 따귀 빼고,
기름 빼고, 골 빼고, 껍질 빼고 나면,
먹을 꺼 뭐 있습디까????
뼉다귀만 딩굴딩굴......
허 거참!!!
어떻게 북한을 조질까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혹시 어떻하면 미꾸라지처럼 용하게 여자들만 가지고 있다는 난관에서
도망칠까를 고민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