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 파공이 안으로 들어갔나, 바깥으로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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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3-27 15:04 조회6,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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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침몰한 초계함 선미의 파공 부분이 과연 바깥에서 안으로 휘어져 들어갔느냐, 안에서 바깥으로 휘어졌느냐에 따라, 외부 공격이냐 아니면 내부 폭발이냐가 가려질 것이다. 확인은 쉽다. 초계함이 침몰된 25m 수중에 들어가 촬영만 해 오면 된다. 25m면 잠수부가 얼마든지 잠수가능한 깊이니까 지금이라도 수중 카메라에 조명만 비추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국방부가 초계함 선미의 파공 상태를 촬영한 자료를 조속히 공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북측 공격을 은폐하려는 의도'로 충분히 의심을 살만한 짓이다.
나는 암만 생각해도 피습이다! 국방부나 정부가 은폐하려해도 생존한 승무원들을 몰살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입에서 진술이 나오게 되어 있다. 그러니 국방부나 정부는 생존한 승무원들을 협박하여 입막음 하려는 개수작 말라!
경북 영덕 애국 시민,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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