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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공격으로 확신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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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사랑 작성일10-03-27 16:04 조회3,43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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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육군병장으로 전역하여 해군에대하여 자세히는 알수없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1200톤급의 배가 폭팔음과 함께 배하부가 구멍이 뚫리면서 순식간에 침몰하였다면
두가지 가능성 밖에 없다.

폭팔이 배 내부의 폭탄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냐?
아니면 배 외부의 폭탄에 의한 것이냐?  이거 두가지 밖에는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초계함이 배 내부에서 폭팔하려면 상당한 양의 폭탄이 배하부에서 폭팔하여야 하며
폭탄이 폭팔을 하려면 누군가가 아무도 모르게 폭탄에 방아쇠를 당겨야 하는 것이다.  
아군의 누군가 배하부에 있을 폭탄을 아무도 모르게 터트려야 하는데 이런 가능성이 얼마나 있겠는가?
또 폭탄이 배하부에 있지도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이런 가능성은 거의 상상할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남은것은 배 외부의 폭탄에 의한것이다.
그럼 누가 우리의 초계함에 폭탄을 발사했을까?
이폭탄이 어뢰인지 기뢰인지는 조사해 보면 알수 있을 것이지만
그런 잔혹한 행위를 할 집단은 하나밖에 없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도발 경험에 비추어보면
우리민족끼리 공조와 통일을 외치는 북한괴뢰집단 말고  누가 그럴수 있겠는가?

이번 사건의 전개과정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북괴와 관련된 사건이 날때마다
우리 정부가 제일먼저 하는 성명이 북괴의 연관성을 부정하거나 축소하는 것이다.

남한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정말 가슴이 터지는 일이다. 
피같은세금은 우리들이내고 있고 그 세금으로 공직관료들과 정치인들 먹고 살고 있는데 말이다.



댓글목록

나라사랑님의 댓글

나라사랑 작성일

정부가 진실을 밝힐 의지만 있다면 무엇보다도 함장을 비롯한 승선한 장병들의 증언이면 대부분의 사실이 확일될 수 있지않을까요.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진실규명을 하는 과정에서 계급으로 밟아버리는 일이 없도록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함선과 함께 산화하지 못한 함장은 억울하게 산화한 부하들을 위해서라도 진실 이외의

것들과 타협하려고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초계함 침몰 관련, 안보 관계 장관 회의 참석자들 중, 군부 복무 관련 사항 ★ ↙
대통령 : 이 명박 (면제) 국무총리 : 정 운찬 (면제)
간첩잡는 국정원장 : 원 세훈 (-_- 면제)안 상수 : 원내대표 (면제)
최 시중 : 일병귀휴, 아들 면제)특별보좌관 : 강 만수 (면제)
백 희영 : 여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 -_- 근데 유학ㅋㅋ)윤 증현 : 재경부장관 (면제)
정 종환 : 국토해양부장관 (면제)이 만의 : 환경부장관 (면제)
김 경한 : 법무부장관 (면제)백 용호 : 국세청장 (이병 소집해제)김 황식 : 감사원장 (면제)
윤 여표 : 식약청장 (면제)정 정길 : 대통령실장 (면제)
원 희룡 :  혁신위원장 (면제)장 수만 : 국방부차관(면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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