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린내와 누린내가 진동하는 편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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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3-26 19:49 조회2,56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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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어지간히 나이들은 성인들이라면
진저리 쳐지는 말 한 마디가 있다.
바로 "3 金"
김대중과 더불어 얼싸안기도 하고 무슨 도원결의 하는 영웅 흉내도 내고
그랬다가는 다시 철천지 원수가 되어 서로 헐뜯고를 반복하다가
다시 또 서로 칭찬하고.
민주화란 이름으로 포장되었던 역겨운 그 지팽이의 놀이로 인한 후유증이
아직도 여기저기 얼룩처럼 묻어있는 현금의 상황에서
나라를 거덜내기 일보직전의 주범이라고 회자되는 03이 대체 뭐하러
선거철만 되면 편파적 편들기에 나서는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역겨워 미치려한다.
"서울시장 후보 중엔 아무개가 최고더라"
03의 눈에 칼국수가 최고라 해도 다른 사람들까지 칼국수를 노상 먹을 순 없고
03의 눈에 어느 여자가 최고로 보인다 한들 다른 사람이 그 여자를 좋아라 하게 되지도 않을 것임은 물론, 오히려 반작용으로 역효과가 심하게 날 수 있을 정도의
그러한 위치에 자신이 서있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자기에게 아직도 취해있을까?
치사하게 통자리에 오르고 제법하게 오른것이 아닌 점에선
지팽이와 똑같은 처지에 전직 통의 한마디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국민들에게 행사 할 것이라고
참으로 엄청나게 심한 착각을 하는 것일까?
정신이 있고 정말이지 민주적 정부에 관심이 있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통이어야 했고
물러나서도 직전통의 예우를 받아가며 적지 않은 돈을 수령하는 입장이라면
최소한 그 돈 값 정도라도 해야한다.
자신의 사석에서 "아무개가 제일 나아 보이더라" 는 말을 하는 것이라면 누가 뭐랄까.
일부러 언론에 흘리고 국민들이 자기 말을 읽고 듣게 하기위해 공개적으로
저 따위 발언을 하는 것이 과연 참다운 민주 정부 및 합리적 정부를 일궈감에
모범이 되는 것일까? 물을 흐려도 지독하게 흐리는게 아닐 수 없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속담이 자꾸 뇌리에서 맴맴 돌고,
그리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을정도로
누린내 구린내 고린내 지린내 암내 등이 복합적으로 충기는 것 같은 자를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도 참으로 한심한 일이며, 왜 아직도 저자가 주제가 되어야 하는지
짜증 중에서 울트라 하이퍼 급 짜증이 난다.
맨날 뭔 조폭영화에 나오는 보스처럼 외투에 하얀 목도리를 늘어 뜨리고
어깨와 목 그리고 눈에 힘을 준 상태에서 공식석상에 나오며 예의 그 모습으로
3년전 어느 후보의 맹랑한 도서출판회에 나와서 또 거들었던 이 사람.
어떻게 된게 국민들에게 밉게 보이는 자가 이 사람의 눈에는 곱개 보이며
뭣 보다도, 주제와 분수를 모르고 그리고 자칭 민주화 기사라는 자가 민주화에 역행되고
공명선거, 공평선거, 평등선거에 위반되는 일을 전직통이란 이름을 걸고 자행하는 것일까?
자신에게도 부끄럽고
국민에게도 부끄럽고
외국에게도 부끄러운 일을 하고있는 이 자..........
다른 지하세계에 가서 또 그 벌건색 민주화 투쟁을 하고 있을 지 모를
지팽이와 게서 또 다시 얼싸안고 민주화 운동을 속히 거기서 벌이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나 나라를 위해서나 국민들을 위해서나 가장 탁월한 선택아닐까??
common sense.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그래서 더욱 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바 이지요!!!!
정치에 관한 말씀 한마디도 안하시고,
적이됐던 사람들을 위해서 까지, 타인들을 위해서 나쁜 말씀한 마디도 안하시는....
정말 존경받을 만한 분이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