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줄 타는 남한 좌편향언론의 바빠진 행보?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똥줄 타는 남한 좌편향언론의 바빠진 행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달 작성일09-12-07 09:17 조회3,892회 댓글3건

본문

미-중-일 '숨가쁜 이합집산' ..동북아 '강대국 정치' 귀환

-미중일 3자관계의 변화로 동북아의 지정학적 구도가 변화하고 있다. 세계적인 차원에서 미국과 중국의 위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고, 이는 다시 일본을.. 한겨레

- 대북강경..한국 고립부르는 '복고 외교' 한겨레

- 미국은 '감축'..일본은 '비핵화'..한국은 '핵우산 요구' 한겨레

- 보즈워스 "北 어떻게 나올지 누가 알겠냐" 연합뉴스

- 보즈워스 오늘 방한, 8일 양자회담 위해 방북 머니투데이

- 보즈워스 도착..모레방북 YTN

- 보즈워스 방한..방북 의제 조율할 듯 세계일보




갑작스런 북한의 화폐개혁으로 북한 전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보즈워스 대북특사의 방북에 따른 한국내에서의 내부조율을 앞둔 일요일 저녁 미디어 다음의 첫머리에 나와 있는 정치뉴스의 제목들입니다.

일요일 오후 마치 누군가의 지시로 일제히 써서 시위하듯이 내세운 문구와 기사를 보면 중국이 800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쥐고 있어 동북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줄어들어 중국에 꼼짝 못하고 아부하는 것으로 호도하고 있군요.

그러면서 결론은 한국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유도하는 모습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분석과 발상이 아닐 수 없네요.

8000억 달러의 미국 국채가 어떻다고..... 정말로 다급하면 미국이야 황급히 찍어서 메꾸면 그만이고 언제 미국이 국채를 발행했다고 다시 사들이던가요?


어찌ㅤㄷㅚㅆ든 화폐개혁의 부작용에 심각한 몸살을 앓고있는 북한에 공교로운 시기에 방문하는 보즈워스 특사의 방북이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북한이 단단히 믿고있는 대형(大兄) 중국의 처지도 지난 50여년간 사상누각만 지어놨으니 믿을걸 믿어야지.


중국은 말하자면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가 생산기지로 양털을 깎기 위해 키워놓은 먹이인데 처지도 모르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되어 기축통화마저 밀어내고 패권을 잡겠다고 계속되는 통화절상의 압력도 거부하고 세계 각국에 악영향을 미치는 짓만 지속해 왔으니 머지않아 전개될 미.중간의 한판승부가 기대됩니다.


이번 승부는 둘중의 하나가 끝장이 나야 할것 같은데.... 미국이 무너진다는 것은 양털을 깎기 위해 그동안 키워온 양이 주인을 잡아먹었다는 해괴한 소식만큼이나 일어날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러나 저러나 모진놈 옆에있다 정(釘)맞는다고 빚내서 부동산거품 마구 올려놓은 청개구리 이명박정부 때문에 또다시 덩달아 양털깎이 당할지도 모르는 우리 국민들 참으로 불쌍하네요.


이참에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빨갱이국가 북한과 함께 몽땅 무너졌으면.... 

그런데도 서울에선 강바닥 삽질가지고 피튀기는 설전이 난무하고 ......


1989년에 북한의 세계청소년축전에 우리 학생들 참여를 금지시켜(임수경사건때) 주인공인 우리는 재주만 실컷 넘고(88올림픽) 남들 통일잔치 하는데 미친 짓거리만 실컷 하다가 김영삼에게 정권 넘겨줘 결국.....

빨갱이들에게 나라 넘겨줘서......

핵무기 머리에 이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불쌍한 국민을 만든게 자꾸 생각 나는건.... 

지금도 국회에서 로봇 물고기로 사기치네 아니네....

그것 때문에 물고기가 스트레스 받네 마네 떠드는 의원나리들.....

강속에 물고기 스트레스 받는건 걱정되고....

국민들 스트레스 받는건 안중에 없으니 ......

의원나리들은 조류(鳥類)가 아닌 어류(魚類)족 대표자인가?


댓글목록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한계레의 골수빨갱이의 언론은 지금까지도 북의 잎 맞추기식 떠벌이는것들을  어떻게 퇴출 시켜야 하나?한국이 '복고외교 "니,"핵 우산요구"니 있지도 않은 정부의 강공책을 띄운다"라고  주접을 떨어 또 포풀리즘 에 불을 당기려 하는 모양입니다.이거 맹박이와 짜고치는 고-스톱의 역발상(?)아닌지요?에이 더러운놈들!

오리모가지님의 댓글

오리모가지 작성일

빅딜인지 큰딜인지 한다던 명박이는 뭘하고 있노??????
헌걸레가 하는 짓이야 갸네들은 북조선 앞잡 신문이니 그렇다 쳐도
세계일보며 연합인지는 왜 설쳐대는 건지??????
끕끕하구먼 그랴!!!!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서울 시장이라는 넘은 "shift"란 영어로 개념을 잡더니
대통령께서도... "빅 딜"이란 영어 문구로 정책을 이야기 하네...

한글전용을 합창하던 인간들이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노???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364 국내 좌익 빨갱이들이 중공을 좋아하는 이유 댓글(3) 적화직전 2009-12-06 4699 7
18363 히딩크와 전격전(제발 붉은 악마식 박수는 이제 치지 말… 댓글(4) 비탈로즈 2009-12-06 6729 8
18362 친북좌파와 침묵우파 그리고... 댓글(5) 비탈로즈 2009-12-06 7179 13
18361 수산and숄티??? 댓글(12) 서양돼지 2009-12-06 5664 3
18360 급한건 발등의 불이지 강건너 불이 아니다. 댓글(5) 박병장 2009-12-06 6510 18
18359 늦었지만 댓글(2) 커피 2009-12-06 7046 5
18358 이명박정부의 큰문제점.. 댓글(3) 달빛천사 2009-12-06 3508 7
18357 한명숙을 두고 벌이는 민주당의 치졸한 태도! 댓글(1) 곰돌이 2009-12-06 3846 9
18356 돈을 잃는것은 조금 잃는 것이다. 댓글(2) 박병장 2009-12-06 6391 8
18355 북한을 가장 빨리 망하게 하는 방법 댓글(5) 비전원 2009-12-06 7782 10
18354 .. 댓글(12) 평화분단 2009-12-07 6386 4
열람중 똥줄 타는 남한 좌편향언론의 바빠진 행보? 댓글(3) 새벽달 2009-12-07 3893 12
18352 저출산 대책? 간단한걸 왜 고민하고 있나? 댓글(4) 새벽달 2009-12-07 3886 14
18351 .. 댓글(23) 평화분단 2009-12-07 4287 4
18350 5.16지지한 사상계의 권두언(정인봉) 지만원 2009-12-07 4867 16
18349 리영희씨, 북한 김정일 앞에 가서 '새는 좌우 양 날개… 댓글(1) 무궁화 2009-12-07 4432 10
18348 회원가입을 한 목적 댓글(3) 청학동총각 2009-12-07 3387 5
18347 최대한의 복지, 최대한의 자유 댓글(1) 달마 2009-12-07 3597 8
18346 '평화분단'이라는 짱깨의 개드립,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 댓글(6) 적화직전 2009-12-07 3735 12
18345 더러운 중공의 소멸은 대한민국에겐 축복입니다 댓글(1) 적화직전 2009-12-07 3481 10
18344 '평화분단'이라는 짱깨의 자폭은 이어지고.. 댓글(5) 적화직전 2009-12-07 3670 7
18343 중국에 대한 논쟁에 대해 댓글(3) 비탈로즈 2009-12-07 5727 6
18342 지만원 박사님께.. 중국 간첩이 여기 있습니다 댓글(3) 적화직전 2009-12-07 4088 15
18341 이런 이유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해야만 한다. 댓글(2) 비탈로즈 2009-12-07 5933 6
18340 중국분열과 각국의 입장 (퍼온글) 새벽달 2009-12-07 4337 8
18339 '평화분단'은 중국인입니다. 공안 끄나플인 듯... 댓글(1) 엽기정권 2009-12-07 4929 18
18338 (재) 중국은 한국을 식민지, 속국으로 생각합니다. 댓글(2) 엽기정권 2009-12-07 4253 6
18337 아고라에서 518광주 재조사에 동참 부탁함니다. 댓글(6) 동일 2009-12-07 3510 13
18336 must all sail same direction 댓글(1) 왕갈 2009-12-07 4070 6
18335 북한의 땅굴 굴착기술은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벗어나는 … 댓글(4) 달마 2009-12-07 5845 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