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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태생 경찰관들의 의식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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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3-22 10:39 조회2,80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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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각지에  전라도에서 출생한  사람들이  퍼져 살듯이
전국각지의  경찰관서에도  전라도 태생  경찰관의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등지에는   정말  많은  전라도 태생으로
경찰직업을 택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경찰관은 어떤 직업인가?
국민의 안녕과 재산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첨병 역활을 한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경찰관을 하는 이상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북한 김일성 도당으로부터
국권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다.

이렇게 엄청난  사명감을 가지고  봉급을 타서 생활하는 경찰관들인데
전라도 태생  경찰관들과  대화를 해보면 

전부 박지원이를 닮은 민주당이다.

30년넘게  같이 지내온 친구 경찰관들과   5. 18 광주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만원박사님의  주장을  , 그리고 탈북자들의 증언을,
북한의 5.18공장과 북한에서 5.18 행사를  남한보다
더  성대하게 치른다는 이야기를  전하려 하지만..

우이독경, 마이동풍이다.

귀담아 들으려하지 않고  지만원 박사를  이상한 사람이라고만 한다.
어떤  이야기가 나오면  진실규명이라도 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전혀 그러려고하지 않고  
고정관념속으로 박힌  5.18은   오직  전라도 사람들이
전두환정권으로부터의 희생양이라는  말로 끝을 낸다.
더 이상의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없다,   싸움밖에는  않된다.

전라도  아닌 타 지역 출신들은  대다수가   지만원 박사남의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오직  전라도 사람들과  특히  전라도 출신 경찰관들에게는
이 이야기가  씨가 먹히지 않는다.

이들 전라도 태생 경찰관들은    이러한  의식구조속에서
경찰관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왜냐면  김대중  정권당시  전라도 태생  경찰관들은
엄청난  승진 혜택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그러하니  김대중을  5.18과 연관된 빨갱이라고 하면
그 말이 씨가 먹하겠는가?
지만원박사님의 헛고생이 여기에 있다.

나는 희망한다.
하루빨리  재판이 승소판결로 끝이나서
정부차원과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5.18을 바로잡아주기를...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전라도 사람인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승소하시길
마음모아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오동추님의 댓글

오동추 작성일

반란당시 광주시내는 경찰관들이 시위패거리에 두드려 맞고 채이고 생명의 두려움을 느껴 사복으로 갈아입고 잠적(?)했었지요. 
시위 초기에 공권력이 도망가는 무법천지였습니다. 
와중에 본적이 전라도인 경찰은 주민증 확인으로 무사 하였으니 자전거로 도망가던 경찰들은 입에 주민증을 물고 계속 보여 주면서 갔습니다. 사진같이 생생한 장면입니다.
그런 과거를 모르는 세대들이 무조건 반란배 편을 드는 것은 영삼 대쥐 무현시대를 내려오면서 전교조와 좌향언론 방송패거리들의 중단없는 선전선동과 왜곡편향교육의 지대한 영향입니다.
지나간 세대 교육자들과 공권력 종사자들과 위정자들이 작두날 위에 모가지를 걸어놓고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오동추님  그 당시 광주에 근무하던 경찰관들도 마찬기지입니다.
내 친구는 고향이 해남이어서  결혼식 하러 가려고 광주를 돌아서 가서 겨우 결혼식 했구요.
그들도  한결같습니다.  김대중 편이구요.  또 5.18을  전두환의 작품으로 알고 있고 생각을 바구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공무원하는 것을 제일로 칩니다.  그래서  전라도 사람들이  전국적
으로 퍼저  공무원  많이 하고 잇습니다.  경찰관도 마찬가지이지요.  10만 경찰관 중에
전라도 태생이 무려 3만명은  될겁니다.  그러니  걱정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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