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상징은 두 개의 쌍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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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07 17:51 조회2,79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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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빨간색 그림은 두 개의 쌍낫으로 보인다. 소련 기의 로고는 망치와 낫이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1. 도안의 전체적인 구도 셋팅이 불안정하다.
2. 레터링 오른쪽 렛 컬러 형상의 상징이 "국민이 하나가 된다는 그릇모양이며, 미소를 상징하는입술모
양 이며 세로로 세울때는 국민의 소리를 듣는 귀(ear)모양이라꼬 해설을 하고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 연상작용은 대뜸 밑빠진 컵이나- 밑빠진 약 탕기의 실루엣 같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불길한 예감이 드는 로고다.
상여앞에 삼베옷 입고 저승길 인도하는 깃발 같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민노총이나 전철연 애들이 깽판칠때 두르고 다니는 머리띠 같습니다.
팔에 두르면 6.25때 빨갱이들이 차던 완장같기도 하구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박근혜는 김대중과 김정일 중 어느 악마에게 혼을 빼앗겼을까? 한명숙과 박근혜 누가 더 빨간 색인가 막가파 식 대결을 하고 있다. 사내녀석들 다 제끼고 이제 여성들이 두제비 까겠다? 참 나라 꼴 더럽다. 나라 망하고 들쥐들이 죽어 봐야 저승맛을 안다면 모두 죽음의 맛을 볼 수 밖에.
베트남이 잘 나가는 자유월남을 끝장내고 공산당이 집권한여 지금 37년이 지났다. 민족을 통일한다고 동포 천만명을 처형하고 추방하여 만들어 낸 체제는 결국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를 따라간다. 일당독재의 종말도 시간문제일 뿐이다.권력을 누가 잡는가만 변했을 뿐이다. 위선과 거짓의 민족통일이다.
지금 북한 악마집단과 이 땅의 반역자 집단이 그것을 노린다. 권력은 마약보다 더 지독한 병이라고 한다. 역적의 길인지도 모르고 박근혜가 권력의 마약에 취해 광란의 춤을 추고 있나, 아니면 그가 대한민국을 끝장 내고 김일성 왕국의 악마집단과 손을 잡고 한반도를 지상의 지옥으로 만들려고 꿈을 꾸나?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디자인의 단상
1. 밥 그릇 -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은다' 또는 '화합'이라고 했다. 그러나 밥 그릇 하면 인간의 기본 생존권을 생각케 한다.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을 생각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어쨌든 먹고사는 문제는 이미 넘어선 국가가 아닌가? 밥 그릇은 무산계급 기층민을 의미하지 않나해서 소름이 끼친다.
2. 빨간 색 - 국민이 좋아하는 색이라 하면서 월드컵 응원복(붉은 악마 T 셔츠)을 예로 들었는데 정치적 철학과 스포츠적 보편적 철학은 다르다.
우리는 6.25사변때 붉은 완장의 인간 망종들의 패륜적 살생과 경거망동들을 체험하고 놀랐기 때문에 붉은색을 보고"빨갱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역사적 경험은 연상을 가져오는 법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생체학적 현상이다.
좋은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억지논리적 설명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보는이가 절로 감탄하고, 아름다움을 주는 작품이라야 좋은 디자인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설명해도 黨旗를 보는 국민의 생각이 사진과 같이 연상되고 있다는 것 아닌가?
이 작품이 '새누리당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했는지를 보면, 이 정당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