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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역사와 미래를 위한 연금개혁을 중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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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5-03-31 21:43 조회3,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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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대통령에게 책임있는 결단을 요구하나? ■

【왜 대통령은 자신을 던져서라도
  미래의 세대를 위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목숨을 걸고 있나?】  
  

개인적으로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
반드시 현재의 국민연금제도는 
개선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누구가 표를 의식하지 않는 
당당함으로, 애국심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이 
박근혜 현 대통령이 아니기를 바란다. 

철의 여왕, 대처수상이 영국의 
오랜 노동시장의 문제, 노조의 
무소불위의 권력에 철퇴를 가하고 
바꿀 수 있었던 것은 

대처수상이 단임제가 아닌
계속해서 연임이 가능한 제도아래서

수 년에 걸쳐 자신이 추구하는 바
정책과 목표를 실천해 나갈 시간적
여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체제 아래서는

이러한 대통령의 결단이 
아무리 과감하고 철저한 준비로 
추진을 해 나가도

시간이 너무 없다. 
연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연속성이 없다.

결단을 내린다고 해서, 국회에서
시기심 많고, 오직 표만을 위해
존재하는, 

문재인을 포함한 새민련이 결코
순수히 대통령이 추구하는 
개혁의 결단이  제대로 자리 잡도록 
두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겐 총선과 대선이 중요하고
그들의 눈엔 권력만이 중요할 뿐, 

결코 현재의 
청소년, 젊은 세대의 미래에
국가 재정이나, 과도한 
국가부채를 만든다고 하여 
눈 하나 깜짝할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에게 오직 공무원 노조도
표로 보이고, 국민들 표 눈치를 보고 
그저 장래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단보다, 

오직 표를 얻기위한 영악한 
포퓰리즘에 좌지 우지 될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괜히 박대통령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구국의 심정으로
결단을 내리는 것은 

개인적으로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냥 이익집단의 사욕에 반하는 결단으로 
새민련이 어부지리를  얻어 
권력을 잡는 것은 정말로 살아 생전 
꿈에서 조차 보기는 싫으니까!!!!

보편적 복지로 표를 구걸하고는
이제는 나 몰라라 오리발 내미는 
박원순과 새민련의 안하무인이 
역겹다! 

MARCH 31, 2015
BY DENNIS KIM데니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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