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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나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의 돈을 안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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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5-04-18 03:45 조회2,88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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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나 홍준표 지사는 성왕종의 돈을 안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이완구 총리인준시 도운 공로가 있는데 자신의 비리방어에 대하여 돕지 않았다는 것에 보복으로 지난 총선에서 선거사무실에서 불법후원금 3,000만원을 주었다?

그러나 선거시 불법후원금이나 매표행위시 선거사무실에서 주고 받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선거사무실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많고 보는 사람들이 있어 선거사무실에서는 그런일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는 것이다.

선거자금 등을 주고 받을 때는 제3의 장소에서 이루어져서 믿는 인척이 아닌 이상은 측근들도 감은 잡아도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임시채용된 운전기사나 사무원들은 더욱 그렇다는 것이다.

특히, 이완구 총리는 선거의 경험이 많다는 것이고, 성완종 회장과는 소송 등의 앙금도 있고 또 그를 믿을만한 사람으로 보지 않았을 것이다.
믿지 못할 사람은 자금을 준다고 하여도 지지율을 떠나서 거절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러한 경위를 본다면 홍준표 경남지사도 불법 후원금을 준다고 하자 거절하였을 것이고, 거절하자 자신의 측근으로 있던 선거캠프에 있던 윤모씨의 계좌에 보냈을 것이고 홍준표 경남지사 후보는 받지 않겠다고 하자 어려운 윤모씨의 생계비로 넘겼을 것으로 파악이 될수 있다.
보통 불법선거자금을 준다고 하는데 안받겠다면 인척 등의 계좌로 송금하여 강제성을 띠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다만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완구 총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런 경위를 말하지 않았다는데에서 누명을 쓰게 되었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2015. 4. 18일        삼족오.


댓글목록

들소리님의 댓글

들소리 작성일

성회장의 이러한 난장판은
정치인들이 많들어 놓은 풍경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한때 정권이 교체되면서 기업인들을 불러 놓고 정치자금을 않내면
대우 김우중씨처럼 내칠때 살아날려면 정치자금을 바처야 되었고
수많은 기업인들이 괘심죄에 안들려고 살아온 기업인들입니다

나쁜넘들은 정치인들이 더 나쁜넘이죠
이번에 확실히 정치인도 심판하여야 합니다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보통 때도 아닌 선거기간에 선거사무실에 또는 선거종사자의 계좌로 돈을 받는다?
어떤 멍청한 자들이 그렇게 불법 후원금을 받을까!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

비리를 막아달라고 준 돈은 비리를 막지 않고  먹어도 죄 될게 없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김 귀춘', '홍 줄표', '반겨 먹', '문제 이',,. 얘들 과연 않 받았? ?? ??? 라쁜 롬들같으니라구!,,. 빠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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