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완구 수사에 개입하고 싶으냐?

그럼 공부 열심히 해서 검사라도되던가....

니들 여기서 떠든다고 단 일푼이라도 영향 미칠것 같냐?

모두다 법에 의해서, 가카의 의지에 따라 진행될 뿐이다.

법에 의한것은 법에 맡기고, 일베는 초법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찌라시 종편들 욕하더니 이젠 중계방송에 시사해설 까지 하냐?



연분홍 치맛자락 날리는데 가서 같이 춤이라도 추고싶냐?

왜 저것들이 난데없는 병신짓거리에 코메디쑈에,,,

종편 찌라시 포털들은 [평양광수]에 대해 한마디도 없고

데모하기 좋은달, 폭력시위의 황금의 달을 맞아서도 쥐죽은듯 조용한지 아냐?

그만큼 518은 저놈들에게 치명적이란거다.



지난 30여년간 꽁꽁 감싸두고 절대로 열려서도 안되고 열려고 해서도 안되는 성역이었고 판도라 상자였단 말이다.

왜 [민주]를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 518에 대해서는 체포에, 불법감금에, 폭력교사에, 테러협박에, 언론탄압에 이르기까지....

왜였는지 아냐?

518은 저들에게 세상이 두쪽나도 감춰야 할 절대적인 성역이었단 말이다.

그게 이번에 활짝이 아니고 일부가 살짝 열린 것이다.

절대로 부정할수도, 변명할 수도, 반박할수도, 감출수도 없는 위기가 닥친 것이다.

그저 그냥 조용히 묻히기만 바랄 뿐인 처지에 놓여있는거다.



전라도가, 광주가 518의 몸통이라 착각하냐?

깃털에 불과할 뿐이다.

이번에 내보인것은 518의 전부가 아니고 진실의 조그만 끝자락에 불과할 뿐이다.

저들이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핵폭탄을 발화시키는 방아쇠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518이 단순히 북한군 몇백명이 내려와 저지른 학살이라면....

저들이 저토록 감추고 부정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