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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육, 국민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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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5-06-17 11:27 조회2,79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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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까? /317/ 

初․中學敎育, 國民資質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웃나라인 중국, 러시아, 일본 등 3개국과 비교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영토 면에서 대국(大國)은 될 수 없어도, 강국(强國)은 될 수 있다는 국가관을 견지하려면, 대전제가 두 가지 있다고 본다.
「가짜」와 「공짜」가 적거나 없는 나라.




가짜와 공짜가  일본보다 적은 나라가 되면 우리는 일본을 굽어볼 위치에 설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하면 100년 1000년 기다려도 일본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절망적 추산.




초등교육과 중학교육 9년 동안의 교실 분위기가 용광로 비슷해야 한다.
▼ 가짜 퇴치교육 : 거짓말을 하거나 커닝을 하는 아이들은 반드시 징벌한다. * 「심한 체벌 금지」를 「모든 징벌 금지」로 확대하지 말아야.
▲ 공짜 퇴치교육 : 물건 훔치기나 친구의 돈, 혹은 물건을 빌려 쓰고 갚지 않은 아이들 경우, 그 부모에게 반드시 가정통신문이나 전화로 통보하는 제도들 고려해봐야.




뺨때리기와 두부(頭部) 구타 교사는 학부모와 학생의 용서가 있더라도 퇴직으로 징계하여야 한다. 그러나 가짜공짜 퇴치와 관련있는 훈계를 위해 손바닥이나 종아리 때리기 정도의 가벼운 체벌은 모든 교사에게 허용되어야 한다. 초․중학교 교실은 국가 개조의 용광로가 되어야 하니까.
* 1) 손바닥과 종아리 중 어느 하나를 학생이 선택.
* 2) 초등생의 회초리 횟수는 학년 숫자대로. 중학생의 회초리 횟수는 당사자 선택에 일임.
* 3) 체벌문제는 근본적으로 교육부에 의한 전국 통제는 물론, 교육청 단위의 통제도 불가함. 학교단위의 학부모 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 4) 체벌효과는 초등1~3학년 때가 가장 높음. 
* 5) 입 다물고 교실이나 복도에 서 있는 「금족령(禁足令)」 벌은 학생들에게 반성 시간도 주는 등 여러 가지로 좋지만, 저 놈의 『학생인권 타령(모욕 논란)』 때문에 실천하기는 어려울 듯.




이렇게 9년 동안 기초인격 단련을 마친 초중학생들이 약 20년 이상 배출되어야만 이 나라가 틀이 제대로 잡힌 나라가 되고, 일본을 이기고도 남는 저력을 동력원(動力源)으로 하여 전진(前進)할 수 있을 것이다.
* 고교생을 제외한 이유 : 머리가 이미 굳어질 대로 굳어진 단계니까 인격 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키기에는 너무 늦다고 봄.




0. “이 나라 교육은 천년대계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초․중․고․대․성인)교육을 중요시하는 대통령이 등장하여 나라 문제를 깊이, 또 넓게 생각한 끝에 교육에 올인하는 날은 영원히 안 올 것인가?




0. 교육을 성심껏 하는 초등 1학년 담임은 어중간한 대통령보다 훨씬 소중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대통령은 언제쯤 나타날까?
0. 초등학교 1학년 학급정원을 9명 이내로, 2․3학년 학급정원을 19명 이내로  절대 준수하도록 유도(혹은 강제하는) 교육법 시행령은 언제쯤 제정될까?
0. “꿈에서라도 거짓이 있었거든 뉘우치라”는 말씀을 남기신 위대한(가장 올바른) 독립투사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 선생의 혼백(魂魄)께선 저승에서 혹시 눈물을 흘리시지 않을까?
//150617

댓글목록

선한일님의 댓글

선한일 작성일

1 학년 학급정원이 9명이면 , 많은 수의 선생님이 필요할거고 그러면 예산낭비가 아닌가요 ?
그러지 않아도 국가부채가 많은데.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

좋은 의견에 첨언하면, 초등 중학교육도 중요하지만 인성의 틀은 영유아기에 형성됩니다. 까라서  이에 앞서 가정에서 엄마아빠와 가족이, 사회에서 구성원이 정직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가르처서 배우는 것 못지 않게 보고배우는 것이 영향이 큽니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 하지 않습니까.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박태준 대한중석사장이 포항제철사장으로 전임하고 후임으로온 한신예비역 대장!!
강직한 성격의 한신사장은  달성군가창면 용계리 소재 대한중석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며 많은 일화를 남겼다.

당시 미증유의 흑자기업이라 돈도많았고 자연 손님방문이 많앗어도 비서실은 단촐 비서실장 1명과 여비서 1명 총무과의 섭외 홍보의전 담당한두명으로 짜게꾸려가는 분이었다.

합참의장 참모총장 1군령관 대장들이 인사차 내방하면 고집스럽게 사장실에 앉아서 맞아 비서들이 곤혹스러웠고 현역 또는 예비역 중 소장급의 도지사 도 국장급 내방시는 2층 사장실에서 사장이 현관까지 내려가 영접하지만 주변 가창국민학교 나 가창중학교 교장이 이췸인사차 내방하면 운동장 청소에 임원을 대동하고 정문 수위실앞까지 추우나 더우나  미리나가 한결같이 대기하는 열성을 보였다.

비서실장이 대단히 스마트한 분이 었으나 이해가 안돼 용기를 내 물어보앗다.
육군대장은 2층에 앉아서 맞고 주소장 대령급의 도 공무원들은 현관에서 맞고 훨씬 낮은급의 시골 중학교 교장 내방엔 수윌 앞까지 나오셔서 임직원 도열까지 하시는 예우의 뜻은요?

그거 간단명료!! 대장? 그녀석들은 새까만 내 후배들이니까 앉아서 맞고 도지사 그분들이야 국가공무원이고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목민관의 예우를 하는 것이고 교장들? 그게 시골학교 교장이라해도 국가의 초석을 구축하시는 분들이니 최고로 존경하고 우대하지않으면 나라의 장래가 위태해지니 나부터 실천하는거지..,
위대한 장군의 위대한 교육관을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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