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클럽에서 35년의 긴 진실의 공방 속에서  결국은 수수깨끼를 풀어 냈다. 전라도 후방에 투입된 5.18에 북한 특수요원들 개입의 진실을 증거자료와 함께 분명히 밝혀 낸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국민의 눈과 귀가 되는 남한의 정부와 언론과 방송이 침묵 속에 있다는 사실이다. 몇 달 전만 해도 5.18 관련 전라도 사람들이 일베의 젊은 청년들을 고소를 하여 굴복시키고. 언론들은 일제히 보도를 하고 떠들석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좌파들의 단합된 침묵의 힘을 과시하는듯 일제히 조용하다.

앞으로는 기자들이 민주화가 어쪄구 저쪄구 하는 소리를 그리고 그런 기사를 쓸수가 있을까 ?

오늘날의 정의를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자화상이 부끄럽기만 하고 헛살아 온듯 허전 하기까지 하다.


얼마  전에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민주평통 간부들을 청와대에 초청해서 통일 에너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하지만 지금의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은  자유 민주주의 통일이 될지 공산사회주의 통일이 될지 장담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한마디로 요약하면은 미국의 미군이 대한민국에 있느냐 없는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명은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재미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베트남을 공산화 했던 일등 공신들인 종교인.방송과 언론인.대학생.정치인.법조인.... 좌파  대부분이 공산통일이 되고 나서 처형 당하거나 교화소에서 죽어 나갔다.


이에 대해서 어떤 전문가들은 한번 배반 한사람은 또 배반하기 때문에 죽였을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 말도 맞다고 보지만 그보다 더 정확한 이유는 나라가 망하는 악한 일들만 계획하고 악한 일들만 실행 했다는 점이다.



지금 북한의 김정은이  책상 위에도 매일 같이 남한에서 벌어지는 좌파들의 남한을  파괴하는 악행들과 그것을 막을려는 우파들의 동향 보고서가 올라 있을 것이다.



북한 그들은 남한의 좌파들을 칭송하고 지령하겠지만 김정은이가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은 얼마나 놀라와 하겠는가 ?


북한을 통치하고 있는 김정은이가 한편으로는 악한 좌파들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공개처형을 하고 또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므로써 통치를 할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좌파들이 위험하고 계획들이 악하면은 그렇게 처헝을 해서 좌파들을 굴복 시키고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렇다면은 만약에 김정은이가 계획한 공산사회주의 통일이 된다면은 남한의 악한 좌파들을 살려둘까 ?


절대로 아닐 것이다.


김정은이가 통치 하는데 가장 위험한 것이 자유 민주주의를 경험한 남한의 좌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일성은 6.25 전쟁때 남한의 우파들을 많이 끌고 올라가서 북한을 재건 할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쟁만 계획하는 악한 좌파들은 북한을 재건하는데 한계를 느낀 것이다.


오늘날 김정은이가 현명한 사람이라면은 남한의 우파들을 많이 살려서 이용할려 할 것으로 보인다.


어리석은 남한의 좌파들이 통일을 말하고 공산사회 통일을 실행하는 것은 좌파들 그들은 나라를 망치는 악행을 했으니 그 재앙을 분명히 받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막연히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북한의 김정일 시절에 김정일이가 공언을 한 내용을 고위 탈북자들이 증언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5년 7월

펑그르

 

추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