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5.18 진실규명 미국 정부도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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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펑그르 작성일15-07-12 20:12 조회3,30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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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어느나라보다 미국은 명예를 매우 중요시 하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날까지 5.18 광주폭동에 대해서는 미국 또한 억울한 누명 속에서 욕을 먹고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로부터 증오의 대상이 되어 왔다.
특히 미국인들이 정확한 정보도 잘모르면서 스스로 5.18에 대해서 미국정부를 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5년 5월 26일 대한민국 국회 정론관에서 미국인 팀 셔록이라는 사람이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자신은 미국 사람으로써 5.18 관련해서 미국정부 때문에 자신은 너무 부끄럽다고 했다.
미국인 팀 셔록 이라는 사람은 5.18 광주폭동 그당시에 미국정부와 전두환 신군부 사이에 오간 비밀 문서인 체로키 파일을 공개 했는데. 그 내용에는 미국 정부는 전두환이 7공수여단을 동원해 광주시민들에게 굉장한 폭력을 가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러한 결정을 지지해 주었다"고 밝혔고. 그러면서 미국인 팀 셔록은 미국정부에 수치심을 느낀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미국정부에 수치심을 느낀다는 말은 자유 민주주의 미국을 가장 비참하게 하는 말이다.
그리고 평화봉사단 단원으로 한국에 왔다가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전 세계 외신들에게 통역을 하며 알리고 있는 미국인 데이비드 돌린저씨는 5.18 그당시 미국정부와 한국정부를 비난하며 그는 죽어서 광주민주화묘역에 뭍히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제는 미국도 억울한 누명을 벗어 명예를 회복 하여야만 한다.
이것은 지금의 오바마 대통령님과 미국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5.18 진실규명을 전세계에 알려 더 이상 미국인들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어 보인다.
1980년대 그당시 대한민국은 현직 박정희 대통령님의 서거로 매우 혼란 스러웠고 전방은 북한군들이 집결한 휴전선과 후방의 남한 사회 곳곳에서는 데모가 일어나고 그 중에 전라도 광주가 가장 격렬한 데모가 일어 났으며 4시간 만에 38개의 무기고가 털렸고 무기를 탈취한 폭도들이 총질하는 도시 게릴라 전쟁 속에서 또 한번 전면전쟁이 터질듯한 전운이 감도는 위험천만한 상황 이였다.
정말 미국이 나서지 않았다면은 대한민국은 또 한번의 전면전쟁이 일어 났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요청을 하지 않았지만 미국 스스로 위급한 전쟁 상황을 감지 했었고 일본에 주둔 중이던 미국 제 7함대가 긴급 충동을 했었다.
그리고 미국 국무성은 1980년 5월 22일 긴급 성명서를 내어 남한이 데모로 혼란한 틈을 타서 북한이 전쟁을 하지 말것을 경고했고. 5월 23일에는 해럴드 브라운 미국 국방장관님께서 북한에 경고를 했다.
그 내용의 일부를 보면은 미국이 한국에서 최고 2개월 간 작전을 수행하는 데에 충분한 전쟁물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에 대해서는 전쟁을 감행해서는 안된다고 경고를 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는 언론을 통제 하므로써 국민들 대부분은 이런 긴박한 상황을 알수가 없었다.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은 베트남이 공산화 된것에 용기를 내어 전면 전쟁을 감행 할려고 했지만 미국의 단호한 전쟁방어에 행동을 보이므로써 휴전선을 넘는 전면전쟁은 포기를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 였다.
1980년 5월 18일 북한이 전면전쟁을 할 수 있는 도화선이 북한 특수부대 작전으로 전라도에서 시작 되었지만 그것이 문제가 되고야 말았다.
북한의 특수부대원 600명은 300명씩 2개조로 나누어 행동을 했었는데 전라도 아시아 군수 자동차 회사에서 합류를 했다.
북한 특수부대원들 600명은 아시아 자동차회사에서 트럭 수 백대와 장갑차 4대를 탈취해서 전라도에 있는 무기고 38곳을 4시간 동안 공격해서 총 5 천 정과 탄약.수류탄과 8톤 가량의 폭탄을 탈취한다.
그리고 전라도에서 북한의 특수부대원들과 남한의 특수부대원이라 할수 있는 공수특전단과 도시 게릴라 전쟁을 치열하게 했다.
남한의 병사 전사자는 23명인 반면 북한 특수부대원은 450명이 넘게 전사를 했다.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그렇게 많이 죽은 이유는 무기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군대에 가면은 개인 총을 지급 받는데 본인의 눈에 맞게 총의 가늠자를 수정해야 타격점이 높아 진다. 하지만 북한 특수부대원들은 남한에서 탈취한 총들을 조정할수 있는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전쟁터에서 적을 잘 맞히지 못하면은 결국은 적에게 당한다)
결과는 남한의 특수부대인 공수부대원들이 대승을 하였다고 판단 된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사실은 여기 600명이 귀신도 아닐텐데 35년간 사라진 것이다.
5.18 기념 제단에서는 서울에서 온 연고생 600명이라고 하는데 많은 보상금을 준다는데도 아직까지 단 한명도 그 대학생들을 찿아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드디어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클럽에서 그 사라진 600명의 증거를 북한에서 찿아 낸 것이다.
우리는 이제 35년 동안 속아서 고통을 받아 왔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의 명예도 회복해야 하고 미국의 명예도 회복해야하고 지역감정도 풀어서 회복을 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전라도 사람들을 5.18 에서 증오심을 양산하고 있는데 이것을 빨리 풀어야만 한다.
2015년 3월 5일 한국에 있는 주한미국 대사가 테러를 당했는데 전라도 김기종이라는 사람의 소행이였다. 이 소식은 전세계에 타진되고 미국의 CNN 방송은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한국에 미키 리퍼트 주한미 대사 테러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재판법정에서도 전라도 김기종씨는 증오심으로 가득차 있었고 반성의 기미는 안보였다. 그런데 어이가 없는 것은 법정의 논란은 김기종씨가 칼로 찔렀는냐 그었느냐로 공방이 치열하다고 하니 ......
그리고 미국 사람인 팀 셔록은 5.18 관련의 영어로 된 책을 만들어 세계인들이 보게 하고 있는데 책 제목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라고 한다.
북한 특수부대가 침투한 사건을 어떻게 민주화 운동이라 말할수 있으며 이 책을 본 사람들은 잘못된 자료의 내용 때문에 미국을 욕하고 증오 할텐데 큰일이 아니 겠는가 ?
이제는 오바마 대통령님과 미국정부는 대한민국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클럽에서 발견한 5.18 증거자료들을 공유하여 꼭 미국의 명예를 회복하여 모두가 미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소망해 본다.
2015년 7월
펑그르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대한민국 국회를 알리는 배경으로 기자회견하는 외국인은 차치하고서라도, 양 옆에 서 있는 색깔이 선명한 남 여 두 사람은 시-클에서 경계하는 기피하는 자들 아닙니까?
하나는 조계사 도피했던 자이고, 또 하나는 무슨 딸이라고 하는 자이니...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이번에 리퍼트가 망월동가서 망쳐놨읍니다.
기념일에 김정일이 사진이 나와도 무감각하니, 정부가 생까면 미국도 어정쩡하니 있을수밖에 없읍니다.
차라리 미국 공화당 계열 의원들에게 공세를 펴는게 더 났죠.
천제지자님의 댓글
천제지자 작성일
펑그르님이 부탁하신 (이제는 5.18 진실규명 미국 정부도 나서야 한다. ) , 자유게시판에 4219번에 원문과 번역본 같이 있습니다...
^^
펑그르님의 댓글
펑그르 작성일
천제지자님 부탁 들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