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의 글, [그럼에도 역사전쟁에는 반대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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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라산백두산 작성일15-10-12 16:31 조회2,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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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의 논설실장이신
김순덕실장님의 글,
[그럼에도 역사전쟁에는 반대다]에
크게 실망해,
질문합니다.
국사교과서 문제는 「참」과 「거짓」의 싸움 아닌가요?
여기에 무슨 군더더가 말이 필요합니까?
인류 역사상 가장 악마적 집단인 김씨왕조의 가짜와 공짜 중독증을 추켜세우는 교과서에 우리 아이들 언제까지, 어느 정도까지 세뇌당해야 적당할까요?
박근혜도 김순덕도 전지전능한, 거룩한 신인가요?
문재인 이종걸 정청래는 난공불락의 성채를 닮은 영웅호걸이고요?
정직성과 겸허함이 부족한 각계의 리더들,
최종심판대에서 불신과 멸시의 대상이 되는 걸 모르시나요?
좌편향 역사교과서의 근현대사 부분을 쓴 절대다수의 필자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정신병자이거나 사기꾼 기질이 농후한 저질둘 아닐까요, 혹시?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한국은 특수한 처지의 나라이니까, 자유체제를 기본으로 한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는 「친일독재」타령 그만하고 반드시 단일 국사교과서를 써야 한다고. 자세한 논거는 생략.
김순덕 씨의 글 중 [이념전쟁으로 나라를 분열시키지나 말기 바란다]가 가장 잘못된 표현이라고 본다. 왜냐면, 이념전쟁을 먼저 걸어 온 것은 좌편향 교과서를 만든 저쪽 동네(야)이기 때문이다. 이쪽 동네(여)는 때늦게 응전할 뿐 아닌가! 이 엄연한 상황도 모르면서 유명신문의 논설실장 의자에 앉아있다? * 여기부터 반말(예삿말)을 사용할 것임.
대한민국이 악마적 집단에 의해 철저하게 멸망한 다음, 헛기침하면서 슬슬 역사전쟁을 해야 하는가? 어쩌면 이다지도 그 동안의 애독자들을 실망시키는가! 유식한 체 어려운 말을 써가면서!
151012//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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