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따위 경우가 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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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8-12 20:37 조회6,9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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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따위 경우가 다 있나?
건국대통령 이승만, 산업화대통령 박정희 기념관도 동상도 없어
우리나라엔 일제강점에서 해방 된 후 소련공산당을 등에 업은“빨갱이”들과 혈투 끝에 김일성의 온갖 방해와 김구 김규식 등 합작파의 집요한 반대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은 없다.
뿐만 아니라 1인당 GNP 70$도 안 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거지나라를 반도체에서 비행기와 잠수함까지 만들어 내는 세계 10위권 경제부국으로 만든 조국근대화대통령 박정희의 기념관 하나도 없는 나라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건국 자체를 끝까지 방해 한 김구의 동상은 대규모 기념관과 함께 버젓이 서있고, 이미 초대형 컨벤션센터와 기념도서관(?)을 가지고 있는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의 동상이 12일 오전 전남도청 앞 중앙공원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하지만 인민재판장사위 노무현의 동상은“목포상고 동문회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의 동상을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교차건립하자”는 제의가 있었다는 2009년 8월 21일자 연합통신 보도 이후 아직은 별 다른 소식이 없다.
그러다가 2010년 5월 19일 경남 김해시 봉하 마을 노무현‘작은 비석’을 중심으로 연면적 3,206㎡에 노무현 추념관과 함께 박석묘역을 준공한 것 말고는‘동상’얘기는 듣지를 못했다.
그런가하면 2010년 6월 18일 멀쩡하게 살아 있는 김영삼이 자신의 고향인 거제시 장목면 대계마을에 국고를 처들여 거창한‘기록전시관’이란 걸 만들어 놓고 이명박 대통령이 친박 좌장이었던 김무성을 전용기에 동승시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법석을 떨었다.
그나마 아직 살아 있는 전두환이나 노태우 대통령이 기념관을 세우겠다고 나서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면 다행이요 윤보선이나 최규하 전 대통령은 동상은커녕 기념관건립의 꿈조차 못 꾸고 있는 것 같다.
도대체 김대중이 6.15망국선언을 하고 노무현이 10.4매국합의를 한 것 말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한 짓이 무엇이 있다고 국민혈세인 국고를 처들여 컨벤션센터다 박석묘지다를 건립해주고 살아있는 IMF식민지 대통령 김영삼의 기록물전시관을 만들어 줘야 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노릇이다.
냉수 한 잔도 위아래가 있다는 데,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조국근대화 대통령 박정희의 기념관과 동상 건립을 서두르지 못할 처지라면, 김대중 동상도 기념관도 노무현 추모관도 박석묘지도 당장 허물거나 뜯어 없애버려야 할 것이며, 김영삼의 기록물 전시관도 자진해서 철거함이 마땅하다.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부정한 김구의 동상이 있는 나라에,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산업화대통령 박정희의 동상은커녕 기념관하나 없다는 게 국제적 조소거리이자 해외 토픽감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가 국격(國格)을 제대로 갖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하다못해 앞으로 발행 될 10만원권 지폐 도안에 초상이라도 넣어 드려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효월님의 댓글
효월 작성일
지금 정치를 하고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민주화독재정권의 하수인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김영삼, 김대중 밑에서 입신했기 때문에 이승만, 박정희 두분대통령을 깎아내려야 합니다.
김영삼(노태우까지 포함하여) 정권 이후 [민주화]라 소리치고 있지만 사실은 독재도 이런독재가 없지요.
실정도 이런 실정이 없구요.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이 기틀을 워낙 튼튼하게 자리잡아 놓지 않았으면 망해도 벌써 망했을 겁니다.
박대통령이 이루어 놓은 기반을 딛고서 그것을 파먹고 있지만 이들은 항상 [박정희 컴프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업적을 숨기고 깎아내리고 하는 것이지요.
아무리 감추려 해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모두 숨길수가 없지요.
전교조년놈들이 아무리 왜곡된 사실을 가르치려 해도 흘러넘치는 정보를 가릴수는 없지요.
이자들은 그게 두려운겁니다.
그래서 이런짓을 하는 것이지요.
지금 정치하는 놈들 어느한명 제대로 된것들 없습니다.
우리 사학계가 역사왜곡의 주인공인 이병도일파의 제자의 제자이듯이 모두가 김대중, 김영삼 패거리이기 때문에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