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청문회에 마음 상한 밤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인사 청문회에 마음 상한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8-25 10:28 조회9,628회 댓글0건

본문

인사 청문회


입각을 위하여
나온 인물들의 대답하는
그 모습들과 그 자질에 대하여는
하 기가 막혀 자유 게시판에서 말하였거니와,
질문하는 의원들의 모습들은 또 어떤까?


인사 청문회의 예절은 온데 간데 없고
세작 양아치들이나 배웠음직한 인민의
공개 처형하는 모습들 그 자체인 듯한 착각을 가지게 한다.


피나는 국민들이 모아놓은 수 많은 돈을 북에 허락없이 가져다 주었던 자, 뇌물에 배 불리고 감옥 갔던 자, 군대도 안 갔던 남자도 아닌 낭아리 쌍방울표 국회의원, 정치자금 받아 탕진하여 처벌받았던 자, 개인 추모행사에 해양 경비정 동원하여 타고 다녔던 자, 참으로 얼굴 들고 나올 수 없는 인간 말종 들..., 공사도 구분할 줄 모르는 이러한 인간들이 국회의원 되어서 한 판 깔고 앉아, 별 의미도 없는 소리, 미친 소리, 큰소리, 헛소리 빵빵 갈기는 모습들이란 참으로 꼴불견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전두환 대통 앞에서 명패 던지고 양아치 짓하던 노 아무개에게서 저런 전통을 본 받아 배워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별의별 전과자들이 아닌보살 하는 판이니 말이다.


권력 2인자라는 이재오가 대북자금 불법 송금으로 징역 살았던 눈이 이상한 빨갱이 2인자 거시기앞에 나아가 90도 꺾어 드리는 인사는 참으로 등골이 오싹하는 으시시한 것을 느낄 맛 임에 충분하였다. 그 벌건 동아리 선후배쯤 되어서인지.... . 서로 붉은 마적패들이어서 짜고치는 고스돕인지.... 아니면, 권력을 가질 때 까지 쑈를 하고 그 다음에 어떤 실력을 행사하려는 음모를 가지는 것인지.... 참으로 등골이 시리기만 하다.

오늘밤은 유난히도 달이 밝고 별들이 쏟아질 것 같다는 일기 기상예보이다. 
 
속이 상한 김에
옥수수와 감자 두개씩 삶아서
아내와 함께 뒷 마루에 나가면

"차가운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 만은 보았겠지"
그리도 불러보던 옛 노래가 생각키워지고..., 

밤 하늘이 감상되며, 서늘하여 오는 가을,   
걸어오는 가을 냄새와 그 저녁 공기가 고향과 고국을 생각케할까?

그 위에 
이처럼 외로운 이국에서
고국을 생각하다 상하디 상한 마음에
하늘의 위로가 밤 이슬과 함께 오늘밤도 내려오실까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14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00 올바른 중심도 개념도 없는 잘못된 정치지도자들 들소리 2015-10-06 2692 43
5599 문희상의 8억수수와 파렴치한 새민련 수뇌부들 DennisKim 2015-09-02 2469 43
5598 어리석은 것들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댓글(1) 몽블랑 2015-07-28 2668 43
5597 국방안보의 헛점이 나타나도 우익단체는 침묵 댓글(2) 이상국 2015-07-24 2441 43
5596 518은 [518 광주 공산화테러]가 맞는 용어다. 댓글(2) 새벽달 2015-05-13 2681 43
5595 [새민련 참패] 문재인호에 대한 국민심판 이유 댓글(1) DennisKim 2015-04-30 2458 43
5594 '몰상식한(senseless),' 미친'(crazy) … 댓글(1) 김피터 2015-03-10 2448 43
5593 갈팡질팡, 대북정치를 하는 오바마 댓글(1) 法徹 2015-02-05 2402 43
5592 대한의 혁명열사들이여, 광화문 광장으로 空骨大師 2014-09-12 2876 43
5591 [대통령 성생활] 세월호참사 유가족인가? 이런 말을 하… 댓글(5) DennisKim 2014-08-08 3372 43
5590 한 연예인의 치기어린 정치놀음, 개탄한다 DennisKim 2014-08-06 2868 43
5589 국민을 상대로 협박 기자회견하는 박원순, 지금 발악아나… 댓글(2) DennisKim 2014-05-25 2776 43
5588 청산가리 선동녀, 김규리(김민선) 네 꿈이 참으로 야무… DennisKim 2014-05-16 5224 43
5587 반정부 선동단체 미시USA를 박살낸다 DennisKim 2014-05-16 3103 43
5586 빌리 그래함 목사의 어제와 배교한 오늘날의 모습 바울 2012-04-06 13867 43
5585 정몽헌의 죽음에 대한 사실 염라대왕 2010-12-18 8618 43
열람중 인사 청문회에 마음 상한 밤 오막사리 2010-08-25 9629 43
5583 "깽판판결" 더 이상 좌시해선 안 돼 댓글(1) 소나무 2010-01-20 7394 43
5582 5.18은 진실 거짓 게임 댓글(3) 솔향기 2017-06-02 2927 42
5581 이정현과 박지원을 보면 일조풍월 2017-02-26 2715 42
5580 조중동의 반란을 때려 부시자... 모든 애국시민은 단결… 송곳 2016-10-30 2592 42
5579 최순실 사건, 무슨 '국가위기'상황이라도 발생한것인가? 댓글(1) 김피터 2016-10-29 2571 42
5578 난국 극복할 경계의 큰 눈뜨고 할 말도 하자! 인강 2016-09-29 2417 42
5577 남북통일을 코앞에 두고...이 무슨 개망발이냐...??… 댓글(5) 송곳 2016-04-14 2954 42
5576 방송인 김주하 그 입의 추잡함을 개탄한다 DennisKim 2016-01-20 3206 42
5575 폭동에 불을 붙이려는 악마의 시나리오? 몽블랑 2015-11-19 2927 42
5574 물대포로 쓰러진 노인을 목조르고 패죽이려 하는 거니..… 댓글(3) 송곳 2015-11-16 3410 42
5573 임수경 제가 종북세력입니까? 댓글(2) 들소리 2015-10-28 4420 42
5572 정치꾼 양아치, 문재인에게 이야기한다 댓글(2) DennisKim 2015-10-22 3072 42
5571 통진당 출신 새민련 강동원의 악의적 괴담으로 국민조롱 DennisKim 2015-10-14 3062 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