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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 그리고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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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신사 작성일10-01-18 14:10 조회7,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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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역사에서 정치인들이 수도를 옮기면서 
혁명적인 권력을 확보하였다는 의견이 있읍니다.(레닌의 모스크바, 가타피의 트리폴리, 이성계의 서울) 본인은 덧붙여, 다른 의견을 추가할까합니다.

세종시 수도이전은
김대중과 김정일이 6.15합의시 약속한 연방제를 전제로, 
사전 작업 요건에 포함된것으로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표 때문에"  "재미 좀보려고 했다는" 말에 현혹되고 있지만

 노무현은 단지 억지로 만들어지는 대통령 자리를 받는 대신, 
이들의 약속을 이행하도록 사전에 약속 받았을것입니다.

즉, 연방제의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수도는 평양
남한의 수도는 대전부근 정도로 잡았겟지요.

정통성 문제입니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수도이나,
세종시 이전은 남한정부로 격하 되는것이지요.

격하된 남한정부와 북한정부의 연방제 통일
중국의 견제와 국력의 쇠진으로 사실상 포기한 무력적화통일방안의 수정 대안으로서입니다.

어느날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노무현은 
주위참모들과 상의도 없이 신임투표를 제안했읍니다.
남북한 작적세력들은 놀랐을것이나,
그는 그제야 본인이 비정상적인 방법(전자개표기 조작등)으로 당선되었음을 알았던지,
아니면, 통보를 받고 조종되기를 요구받았겠지요.

그렇게 해서라도
본인의 양심과 언젠가는 밝혀질 국가적인 범죄에서 벗어나려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뜻과 관계없이 굴복되었고, 괴롭게 임기를 마쳤을것이며
역시, 증거인멸을 위해 제거되었다고 봅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려는 뜻도, 능력도 없었던 사람이었으나
필요에 따라 단지 이용된 개인적으로 불행한 사람일 뿐입니다.

여기서 박전대표의 역할입니다.
어느땐가 북한을 방문했고, 단독으로 회담을 했을것이며, 이러한 사전계획-연방제에 동의했읍니다.
그들은 이어서 그네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기위해 많은 작업을 했고,
현재에도 소위 친박세력의 다수를 형성하고 움직이고있을것입니다.

본인은 그네가 그래도 온국민이 마음 아프게 생각하는 박전대통령의 자제로서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서, 한때의 잘못을 밝히고
돌아오리라 기대했으나, 역시 한번 빠지면 나올수없는 마수의 포로가 되었거나,
본인의 목적을 위해 원안고수라는 변태로 갔을것으로 봅니다.

지금의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사실을 밝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직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격언은 
국민의 신뢰에서 출발하는 정치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요.

그 단초는  증거인멸로 죽은 두 전직 수반외에는 
박전대표가 이를 밝히도록 ,
어떤 약속을 했는지 밝히도록 하는 것이라 봅니다.

세종시의 이용에 관한것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잘못된 계획은 그대로 폐기하는것입니다.
원안을 폐기하고, 이용방법에 대해서는 토지사업하는 부처에 맡기면 됩니다.

그러한 뒷일이 겁나서 진실을 가리면, 문제는 해결되지않고,
나라가 넘어가는 지렛대가 될것입니다.

늘 건승하시길 빌며 정도 정치의 한길로 매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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