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렁뱅이 나라 북한보다 40배 이상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을 흠모하는 자가 국민의 5%를 넘는다는 기사를 보고도 무덤덤한 이나라 국민들,

전교조라는 반역단체가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 가슴에 붉은 물을 주입하여 반역의 무리로 길러져도 모른체하고 내버려두는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대통령,

나라 살림을 제대로 하겠다는 보수우익의 오세훈 서울시장을 몰아내고, 좌빨들의 숙주(宿主) 박원순을 수도 서울시장으로 끌어들여 좌빨행정을 자초한 한심스런 서울 시민들,

이나라의 남해안 일대를 지킬 목적으로 건설되는 제주도의 해군 기지가 친북좌빨들에 의해서 공사의 진척을 못 시키고 현지의 해군 병사들이 마치 인민군에게 두드려맞듯 비참한 꼴을 당해도 눈하나 감짝 하지 않는 이 나라의 이상한 공권력과 대통령,

방송국마다 적장 김정일을 향해 국방위원장 이라는 호칭으로 국민들 가슴에 염장질을 질러대도 태연하게 내버려두는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정부,

김일성/김정일의 숙원인 적화통일의 전 단계인 연방제 통일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정치인과 정당들에게 환호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나라의 민중들과 공안당국,

노골적으로 북괴를 찬양하며 대한민국이 망하기만을 바라는 종북좌익들이 애국국민들을 핍박해도 모른체 내버려두는 이 나라의 수사관들과 그 우두머리인 대통령의 무관심,

틈만나면 인도주의라는 미명하에 적국의 군량미가 될것이 자명한 식량을 퍼질러 주는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대통령,

전교조와 좌빨들에 의해서 세뇌된 20-40대의 젊은 언론인들이 점령한  대부분의 TV방송국과 언론매체들이 하루종일 국민들 좌경화에 열중해도 모른체 내버려두는 거지같은 정부에 그에 걸맞는 이상한 대통령,

이러한 일들이 이 나라 안에서 공공연히 벌어져도 대수롭지않게 여기게 된 원인이 도대체 무엇 일까?

아무래도 그 원인을 찾아 올라가 보면 김정일의 대남전략의 성공에서 찾아야 할것 같다.

김정일, 참으로 대단한 놈 이다.
못 배운자는 못 배운자 대로, 많이 배운자는 많이 배운자 대로 어쩌면 저토록 잘 길들여 졌는가?

이 나라의 대통령마져 가지고 노는 저 인간말종 김정일에게 무슨 마력이 있길래 김정일이가 마치 한반도의 주인인듯 떠 받들여지고 그자가 원하는 일 이라면 무엇이든지 이땅위에서 거침없이 척척 잘 진행 되는가?

김정일이가 위대한 지도자라서 그런가?

아니면 이 나라의 백성들 대다수가 善과 惡도,주적과 아국도 구별 못하는 팔불출 이라서 그런가?

이러고도 자유대한민국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