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련군의 만행을 읽고   회원가입을 하고  제가  들은  사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몇년 전에  80을 넘긴 노인과  편한 대화의  기회가 있었지요.  자신은
고향이  평안북도  강계이며  인민군(북괴군)으로 6  25  참전하고  포로수용소에서  자유대한을 선택하였다 합니다.     고향  강계는  겨울에  워낙 추워서  솜바지와  솜으로 된  옷이 아니면 겨울을 나지 못한답니다.    만주와 접한  지리적인  이유(길목)로   강계는  소련군이  진입로 였답니다
그들은  또한  우리의  상식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여성을  겁탈하고  능욕하였다하지요.
예를 들면  댓가를  지불하기는 커녕  회관이나,지서,학교등  넓은  강당이라 할수있는  공간에 
여러명의  여인들을  몰아놓고  쉬운 표현으로  단체로  망행을  저지렀다합니다.
그것도  벌건 대낮에 ........................
당시  청년의  나이로   한 번은   원산에  갔는데  일본여인들이  잘 차려입고 대오를 지어  단체로   거리를 활보하더랍니다
해방후 공간에서  일본인들은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갈듯  숨죽이고  살았는데(아니 피신)
하도  의아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소련군들의  위안부들이기에  저렇듯  기펴고
거리를 쏘다닌다고  대답하더랍니다 
(당시  원산에만  200명이  넘었다 하며,  숫자는 정확치 않을 수 도)
어디  북한 땅 전역에서  이뿐이었겠읍니까?
지금의  친북인사들의  미군기지촌문제를  거론하는 위선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알려주고픈 슬픈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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