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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좌현(左舷) 보다 우현(右舷)이 더 파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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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슨상넘 작성일10-04-16 14:19 조회9,5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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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빨갱이들의 미련이 계속 되고 있다.

천안함의 우현이 더 파괴되었기 때문에 어뢰가 아니라고...

즉, 천안함의 우현 방향에는 백령도가 있어서 그 사이에 잠수함이 있을 수가 없다고...

서쪽 황해 먼 바다에서 천안함의 좌현에 어뢰를 발사 했다면

좌현이 더 많이 파괴 되어야지 왜 우현이 더 많이 부서졌냐라고 하면서

그래서 천안함이 두동강 나서 침몰한 원인이 어뢰가 아니라면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뭘 몰라서 하는 무식한  소리이다.

 

천안함을 격침시킨 어뢰는 접촉신관(接觸信管)으로 폭발하는 직격식(直擊式)어뢰가 아니고

거품과 물살(bubble, water - jet) 로 전함을 파괴하기 위해서

근접신관(近接信管)으로 폭발하는 어뢰라는 것이 거의 밝혀졌다.

 

근접신관의 작동 정밀도(시간)가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즉, 목표물 근처의 일정 구역 안에서 어뢰가 폭발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목표물에 접근하여 좀 일찍 폭발 할 수도 있고

좀 늦게 폭발 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찰나의 시간차이겠지만...

바로 함의 좌측에서 폭발 할 수도 있고 , 정확히 용골 밑에서 폭발 할 수도 있고 ,

용골을 좀 지나서 함의 우측에서 폭발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직격식 어뢰가 아닌 이상 이번 천안함의 사건에서

적의 잠수함이 어느 위치에서 어뢰를 발사했는가를 알아내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덧붙혀서 어느 퇴역 해군 장성이(?) 두발의 어뢰에 맞았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불가능한 말인거 같다...왜냐하면

불과 1초도 안되는 시간차로 정확히 한 곳에 어뢰 두발을 겹쳐서 명중시킨다는게 힘들것이고.

그렇게 조준도, 어뢰의 항주(航走)도 불가능 하겠지만

먼저 터진 어뢰로 인한 그 일대의 소요(騷擾), 즉 기체(氣體) 폭발과 바닷물의 와류(渦流) 때문에

두번째의 어뢰가 정확하게 목표에 다다를 수가 없다... 최소한 수십초의 간격이면 모를까.

 

그리고  사건 현장의 위성 사진과 지도등을 검토해 보니 천안함의 우측에서도

즉 천안함과 백령도 사이 공간에도 충분히 잠수정이 숨어 있을 수가 있는거 같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좌빨들은 도대체 어떤 국가의 소속인지.
답답해서 죽이고 싶은 심정입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함수를 인양해보면 알겠지만 천안함의 좌현에서 우현방향으로 약 60도 각도로 비스듬히, 그리고 해저에서 위를 향하여 약 30~45도로 맞았을 겁니다.
함수는 좌현이 짧고 우현이 더 길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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