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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미친 언론이 지만원 박사를 또 물어뜯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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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4-23 10:04 조회3,51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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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템클럽의 주인이자 대한민국대청소오백만야전군의 의장이신 지만원 박사가 21일과 22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를 비난하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그와 동시에 좌경화되고 안전장치가 많이 훼손된 국내 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에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악용해 이른바 ‘시체팔이’를 조심하고 또한 이를 기화로 제2의 5·18 사변을 경계하라는 메세지를 띄우셨다.

4월22일, 오후 6시대에 머니투데이란 경제신문이 지만원 박사의 본뜻을 왜곡하는 기사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한국의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지만원에 대해 인격살인에 가까운 망언을 쏟아냈다. 이것이 바탕이 되었는지 어제 국내최대 대형포털인 네이버에서는 지만원 박사가 오후 10시대에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만원 박사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단순히 일본을 옹호하는 친일파요 멸공사상에 빠진 수구논객쯤으로 치부할 것이다. 지만원이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지만원이 왜 언론에서 인격살인에 가까울만큼 박해를 받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해 면밀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지만원이라는 지식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다행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지만원은 아주 어려운 형편 속에서 학력을 신장하고 기적과도 같은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해 졸업반 때는 일장훈시를 할 정도로 일취월장한 인물이다. 그의 성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졸업한 이후에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44개월 동안 베트남에서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치열한 전투를 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해군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입지전적의 인물로 탈바꿈했다. 생각해 보라! 군인의 신분으로 미국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인물이 얼마나 있는가?! 필자가 알기로는 미국 해군대학원은 그 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미국의 주요 함대의 함장으로 지구의 경찰국가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초엘리트 군인들의 양성소라 안다. 그런 집단 속에서 한국이라는 하잘 것 없는 코딱지만한 나라에 지만원이라는 인물이 당당히 그것도 아주 어렵다는 응용수학을 전공으로 삼아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는 건 우리들에게는 자랑이요 축복이지 않은가?

그 후, 국내로 돌아와 국방기관, 정보기관에 봉직하면서 국방·안보 분야에 부조리들을 낱낱히 캐내기는 개가를 올리다 그를 시기하고 질시하는 무리들의 등살에 못 이겨 장군에 오르지 못해 자진 예편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母校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다시 국내로 돌아와 사회시스템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각종 언론에 기고문을 싣는 등, 오피니언 리더로서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으로 각광받았다. 그러던 중, 김대중 정권으로 교체가 되고 김대중의 실체를 알고나서 사회에 경고를 하는 등, 사회의 양심으로 활동하다가 김대중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사회 각종 활동들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후, 재기하고자 무던히 노력하였지만 예전같지 않은 時局으로 인해 매우 고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왕년의 언론의 히어로였던 그를 언론들이 외면하고 수구꼴통으로 치부해 씹어대기 시작했다. 진의를 왜곡하고 나쁜 인물로 몰아가 이미지를 깎아내리는데 주력했다. 이 기간동안 법정싸움으로 숱한 고생을 감수해야 했다. 심지어 애국의 목소리를 내는 언론에서조차 세간의 눈치를 보고 있는지 몰라도 지만원 박사의 영향력이 그다지 세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만 자아낸다.

지만원만큼 굴곡많은 삶을 산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 그만한 자격을 갖추고 지만원보다 잘 난 사람들이 많아 시대의 지식인을 못 알아보고 함부로 망발을 늘어놓는가? 지만원보다 잘 난 사람들아! 그리고 미쳐버린 언론들아! 이미 그대들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다. 지만원은 김대중의 음흉하고 치밀한 자기 사람 만들기 공작에 실패하자 김대중이 작심하고 박해를 한 안타까운 人才라는 것을 모르는가?! 대한민국 사람들과 사회는 언제부터 그렇게 김대중의 세계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었는가? 시대가 바뀌어도 너무 많이 바뀌어 필자조차 분간이 안 간다. 민주 파쇼에 빠져버린 狂氣의 한국 언론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서서히 망가뜨리고 있는 癌적인 세력이다! 이 독극물과도 같은 해악을 끼치는 언론들을 모조리 대청소하지 않으면 한국은 침몰하는 세월호처럼 수많은 희생자들을 쏟아내며 비극적인 수장을 당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의 경고를 잘 새겨들으라! 이 돌아이들아!! 세월호의 비극은 잘못하다가는 제2의 5·18 사변을 불러올 것이다. 지만원 박사를 원위치 시켜놓치 않은 지금의 時局은 정상이 아니다. 애국을 빙자해 이익만 채우려는 사이비 정권과 병들고 타락한 사회 분위기는 지만원 박사를 자꾸만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자체가 패망의 길로 빨려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지만원 박사를 성원하고 아끼는 우리들은 결연히 나서야 할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언론에 대항해라!

1인 시위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전화로 줄기차게 항의하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지만원 박사는 그대들의 봉이 아니다!!

시대의 양심과 시대의 지성인을 만신창이로 만들지 마라!!


2014. 4. 23

碧波郞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오히려 '지 만원'박사님을 칭찬/홍보하는 결과죠! ,,. '不 敢請(불 감청)이언정 固 所願(고소원)'이랄꺼?! //////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칭찬은 우리가 지원사격하는 것처럼 해야 합니다.
실제로 보여주세요!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빨갱이 기자♀♂들이 말하고 쓰는 내용들이 일시적/단기적으로는, 부분적으로, 먹혀들기야 하(겠)지만 乃終(내종)에는, 결국, 필연적으로, 正反對 현상이 나타나게 마련이므로,,. /////

들소리님의 댓글

들소리 작성일

언론과 사이비 기자들이 사회를 치료하는 기사는 않쓰고
국민들을 현흑시키고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현상은 사회가 이들로 인하여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이 오히려 지박사님의 바른소리를
또다시 이렇게 비난 하고 있는데 안타깝군요
이럴때 정치 지도자라도 바른 판단을 가져야 하는데
4.3 을 만들고 또 5.18 을 이상하게 만드는 나라를 망치고 있는데
모두가 바로 바라보고 지켜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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