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과 한성주장군은 땅굴여부에 목을 걸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11-13 17:02 조회2,58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국방부장관과 한성주장군은 남침땅굴여부에 목을 걸어라!
- 우선 국민 앞에 명확히 드러난 3개 땅굴부터 공개합동 절개 후 책임자 처단과 땅굴대응조치를 취하라!
지난 10월초 <일산 9사단 정문 앞 뻥 뚤린 인공땅굴>이 발견 된지 한 달이 지났고, 장장 6개월 이상을 ‘남굴사’와 ‘남침땅굴대책위’에서 목숨 걸고 애국시민 성금과 자비를 들여 굴착하여 지난 10. 30 내외신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된 <양주시 광산동 인공땅굴>을 공개한지도 2주가 지났는가 하면, 2000. 3. 2 ~ 3. 5 총5회 계획됐다가 3회까지만 방영되고 중단하였던 SBS-TV 특종으로 전 국민이 경악하였던 <연천 구미리 땅굴(속칭 제5땅굴)>이 민간땅굴전문애국단체 ‘남굴사’에 의해 발굴되어 방영 된지는 무려 14년하고도 8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국방부가 금년 10월 이후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최근에 발견-발굴된 2개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에 대처하는 대응자세와 발언 들을 지켜보자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인지’ ‘먼 나라 강 건너 불구경 하는 구경꾼’이 되었는지 유언비어 불식을 위해 대국민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질 않나, 그간 민간애국단체에서 신고한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을 우리군에서 은폐하여왔다는 유사 주장에 대해 향후로 법적대응을 하겠다질 않나, 국민적 비판비난과 의혹이 높아지자, 이제 와서는 날짜 조차도 분명히 밝히지 않은 채 향후 땅굴현장(몇 개소이며 어느 곳인지 불명)에 대해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것 자체를 “검토(실시하는 것도 아님)”하고 있다면서 지극히 한가하고 ‘사후약방문’ 만도 못한 ‘귀신 씻나락 까먹는 듯한 소리’ 만을 되풀이 하면서 아까운 시간만을 낭비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서 한 쪽에서 ‘땅굴안보국민연합’ 나 ‘남굴사’ 등 민간땅굴탐사 애국단체들이 당장 다음달 12월 중이라도 북괴 특수군 수십만명이 일시에 남한전역에 파놓은 땅굴을 통해 남침할 지도 모른다고 노심초사하며 목이 쉬어가면서 국민들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군 당국에 시급히 대비책 수립을 요구하고 있는 마당에, 정작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와 남침땅굴 탐사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부가 한다는 짓이 땅굴 실무책임자인 국방정보 본부장 조모 중장 개인의 명의로 땅굴안보국민연합 한성주대표 (예비역 공군소장)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를 했단다. 조본부장 개인이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재판에서 운이 좋아 승소해서 푼돈이나마 건진다 한들 남침땅굴 여부가 밝혀질 것도 아닐 것이며 뒤 늦게 밝혀진들 5천만 국민의 생명과 국가존립에 직결되는 국익과 이미 나락으로 떨어진 우리 군의 명예회복에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
그렇다면 차제에 국방부가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위협하며 엄포를 놓고 있으며 그간 우리군에서 은폐하거나 덮고 있다고 민간남침땅굴탐사 전문애국단체들이 주장해온 주요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 발견-발굴 및 신고현황을 기억나는 대로 몇 가지 살펴 보자.
1. 연천 구미리 땅굴(속칭 제5땅굴): 도합 66회에 걸친 수중 잠수 및 촬영을 통해 2000. 3. 2부터 3회에 걸쳐 SBS-TV 특종으로 방영되었으나 당시 DJ대통령이 직접 ‘자연땅굴’이라고 못을 박은후 추가 2회 방영과 추가 발굴이 중단되었음. 이후 ‘남굴사’의 끈질긴 소송끝에 2006. 4. 3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국가비용으로 연천땅굴을 즉시 절개 확인토록 하라’는 강제조정결정문을 판결한 바 있으나 아직껏 절개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2. 화성 땅굴(속칭 제6땅굴): 2002. 9~11월 발굴을 통해 북한제 배터리와 철재지지대 등 10여종의 증거물이 발견되었으며, 영국 BBC-TV와 일본 아사히TV에서도 방영된 바 있음.
3. 기 타 과거 주요 땅굴
1) 김포 김천환씨 텃밭 땅굴: 1992. 12 전 국방장관 과학보좌관 윤여길박사가 지하에서 발굴한 인공시멘트와 갱차소리 테이프등 극방부 ‘탐지과’에 신고한 후 증거인멸공작에 직면
2) 파주 탄현변 문지리 땅굴: 2010. 9 남침땅굴민간대책위에서 지하로부터 인공 암반쓰레기와 북한군대화 녹취물을 국방부에 신고
3) 남양주 화도읍 묵현리 땅굴: 2011. 6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이 땅굴징후를 포착하고 ‘탐지과’에 신고했으나 묵살됨
4. 최근 발견발굴 땅굴
1) 잠실 석촌동 지하도 인공땅굴: 2014. 8. 13 석촌동 지하차도 밑에서 길이 80m 폭7m 높이 5m의 ‘북한특수군 집결지’로 의심되는 초대형 뻥 뚤린 네모반듯한 아치천정모양의 인공땅굴(서울시에서는 빗물 현상이라지만 빗물에 의하면 삐뚤뻬뚤 들쭉날쭉한 모양이 되어야 하며 반드시 있어야 할 배수구가 없음)과 땅굴 중간 약40m지점에서 ,남침땅굴통로 연결지점’으로 의심되는 3m x 3m 크기의 대형 시멘트덩어리가 발견되었는바 동 현장은 모든 TV 매체들에 의해 국내외로 널리 소개되었음.
2) 일산 9사단 인공땅굴: 2014. 10월초 9사단정문 앞 공사현장에서 다수의 갱목과 함께 아치모양의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이 발견되어 민간땅굴단체들의 현장방문탐사장면이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해 널리 소개되었음.
3) 양주시 광산동 인공땅굴: 민간땅굴전문애국단체인 ‘남굴사’와 ‘남침땅굴대책위’에서 6개월 이상을 발굴한 후 지난 10. 30 내외신기자회견과 직전 일부 종편방송 등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북한군이 땅굴을 팔 때 폭약을 터뜨릴 때 바위가 깨지면서 발생한 발파석, 역대책으로 인해 발생된 인공가공돌, 산화실리콘은 물론 땅굴안에서 북한여성아나운서 목소리 녹취물도 제시되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최근 발견-발굴된 2개의 남침땅굴 의심 인공땅굴에 대한 국방부의 대응작태와 기압 빠진듯한 자세를 지켜보면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간 설마 설마 하며 믿기 어려웠던 민간남침땅굴탐사 애국단체들의 주장, 즉 <지난 20여 년간 자신들이 신고하고 목숨 걸고 발굴하였던 상기한 주요 땅굴을 포함한 수 십 개의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들을 우리 군과 국방부 책임부서에서는 단 한번도 제대로 신고한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끝까지 절개하지 않았거나 절개 자체를 오히려 방해하는 듯한 행위로 의도적으로 덮어왔다는 얘기>가 신빙성이 높은 것이 아닐 가 하는 의구심과 국민적 여론이 최근에 비약적으로 증폭되고 있는 듯 하다.
짠지 싱거운지는 먹어봐야 맛을 알고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는 우리의 속담과 같이 “남침땅굴”인지 아닌지는 하루라도 빨리 땅을 파고 절개해야 확인된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극히 상식적인 진리와 당위성임을 국방부는 이제라고 확실히 깨닫고 더 이상 이를 부인하거나 변명하거나 둘러대거나 고소고발 공갈협박하는 듯한 추태와 망발을 중단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이견을 보이거나 반대를 할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이제 수백 명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세월호’ 사태와는 달리 만에 하나 자칫 사실로 판명될 경우 내 자식과 가족친지를 포함하여5천만 전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 국가 존망을 위협할 수 있는 “남침땅굴” 사안은 더 이상 극히 소수의 ‘남침땅굴탐사민간애국단체’ 나 극히 무책임하고 의문투성이로 보이는 현재의 군 수뇌부에만 맡겨 둘 수는 없어 보인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부터 대한민국의 남녀노소 애국시민들은 물론 용기 있고 사명감 있는 방송과 신문, 인터넷매체 기자와 언론인, 양심 있는 지식인과 종교인, 전 현직을 불문한 군인과 재향군인회, 성우회, Rotician 들과 공무원 모두가 분연히 떨쳐 일어나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갑자기 땅굴로부터 튀어나온 20만 북한 특수군에 우리 모두가 사살되거나 김정은에 포로가 되어 노예생활을 맞보기 전에, 지금 당장 한시의 지체 없이 과감히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국방부 또한 금번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과 관련한 국민적 의혹과 불안감을 시급히 해소하고 우리군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뿐 아니라, 만에 하나 남침땅굴 로 판명될 시에 대비한 화급하고 확고한 안보대책수립을 위해서라도 국민 모두가 TV와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해 직접 확인한 ‘양주시 광사동’, ‘일산 9사단’ 및 ‘연천 구미리’의 3개 땅굴을 최우선적으로, 민간남침땅굴탐사전문단체와 공동으로 3개땅굴을 동시에 동시다발 방식으로(땅굴 속에서 빈번히 겪어온 북한군의 역 대책 대응책임) 절개토록 하되, 세계 최고건설기술을 자랑하는 민간건설대기업의 최신장비와 기술을 도입하여 민관기업 일심동체 협력체계하에, 가급적 TV 생중계하에 전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절개할 것을 강력히 제의코자한다.
끝으로 상기한 남침땅굴의심 3개 땅굴 동시 민관기업 공동합동절개의 결과 만일의 경우 남침땅굴이 아님이 판명 날 경우, 그간 남침땅굴을 주장해온 민간남침땅굴탐사애국단체 모두를 대표하여 한성주장군이 모든 책임을 지고 국민기망죄로 엄벌에 처하는 반면, 만에 하나 남침땅굴로 판명이 날 경우에는 박근혜대통령은 긴급조치와 군통수권자로서의 통수명령을 발하여, 현 국방부장관과 국방정보본부장과 탐지과장 등 국방부 땅굴관련책임자 모두를 즉각 파면하고 이들을 여적죄로 처단토록 함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한성주장군을 남침땅굴파괴총사령관에 임명하고 필요대응 조치를 즉시 강구토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 비전원
작성일 : 14-11-12 00:25
글쓴이 : 비전원 |
'남침땅굴'임이 공개검증을 통해 드러나게되면 국방부는 물론 국가안보실 등 관련부처과 기관들이 초토화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애매한 표현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국방부가 과연 민간인 땅굴탐사애국단체 전문인사들과 함께 공동으로, TV 등을 통해 국민 모두가 볼 수있는 객관적 방식에 의거 공개검증을 할 것인가 여부와, 설령 한다하더라도 북한 김정은이 땅굴을 통해 남침하기 이전에, 지금 당장 이번주 중이라도 공개검증을 착수할 것인지 여부가 핵심 문제가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애국시민과 용기있는 지식인과 방송 및 언론인들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국가존망이 달려있는 남침땅굴 의심 인공땅굴들을 일각의 지체 없이 실질적인 민관합동으로 국방부가 공개적으로 절개하지 않을 수 없도록 국민적 여론을 조성 압박함과 동시에 박근혜대통령께 시급히 공개 절개를 명령할 것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 비전원
paloma
| 조회 : 1358 | 2 | 26 | 2014-11-11
13:02:24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411/dh20141108110131137430.htm 국방부-한성주 예비역 소장 진검승부
"남침용 땅굴 발견" vs "허위
사실"
윤지환기자 musasi@hankooki.com입력시간 : 2014.11.08 11:01:31수정시간 : 2014.11.11 02:10:33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10월 30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남침용 땅굴을 발굴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이들이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땅굴 입구의 모습. 연합뉴스
국방부가 한성주 전 예비역 공군 소장(땅굴안보연합회 대표)이 주장하는 북한의 남침용 땅굴망에 대해 공개 검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한 전 소장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할 뜻도
내비쳤다.
데일리한국 인터넷한국일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