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풍자 전단지를 거리에 살포한 작가 어떻게 처리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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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11-15 12:33 조회2,27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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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전단을 뿌린 팝아트 이하(46·본명 이병하) 작가가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정오께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건물 옥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전단 4500장을 뿌렸다.
이 작가가 뿌린 전단에는 영화 '월컴투 동막골'의 여주인공처럼 꽃무늬 상의와 머리에 꽃을 꽂은 박 대통령의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다. 그림 윗부분에는 현상수배를 뜻하는 ''WANTED', 아래쪽에는 'MAD GOVERNMENT'(미친 정권)라고 적혀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전단지를 뿌린 혐의는 입건 대상이 아니지만 이 작가가 무단으로 건물에 들어간 것이 문제"라고 체포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하 작가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당시 후보를 백설공주에 빗댄 풍자 포스터를 만들어 붙인 혐의로 기소됐다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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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전단지 살포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5.18 풍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무단 침입하지 말고 보수시민이 주인인 건물을 물색하면 가능하겠군요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한강변에서 아무때나 바람방향 관계없이 날려도 됨니다.
한번만 날릴 것이 아니고 계속 날리기 좋은 곳에서 도시 중심가에서
날리면 됨니다
5.18풍선날리기 기금 모으기 하면됨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둥둥둥 가슴이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