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땅굴을 좌파정부가 덮었다고 생각하면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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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땅굴이야기 작성일14-11-16 02:06 조회2,223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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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들은 김대중정부가 고의로 연천 땅굴을 은페했다라고 주장하지만 그렇지 않다.평양 방문하는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을것은 당연하지만 이미 땅굴은 없다라고 결론난 지역이다.결론이 난곳에 땅굴이 나온들 그때까지 없다고 보고한 사람이나 보고 받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
요즘들어 국민들의 땅굴에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모두가 땅굴을 찾는 민간단체들의 헌신적인 노력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늘 염려가되는 부분이 있다.
앞서말한 은페 세력들이 과거의 잘못을 면하려고 민간탐사자들 속에 자기 사람을 침투시켜 거짓 증언을 할 수도 있기에 염려가된다.
그것이 바로 화성땅굴인 것이다.
지금도 화성땅굴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분명히 땅굴이 아닌데 땅굴로 몰고가던 분들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모든 문제는 대화가 단절되어 생기는 문제가 제법 많다.
김포나 연천땅굴을 덮은 선배들이 제대를 했으니 땅굴에 관한한 민과 군이 서로 대화로 풀어 나갔음 좋겠다.
토목기술이 뛰어난 대기업도 참여시켜 하루라도 빨리 찾았음 좋겠다.
우리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경찰관 탓만 할 수는 없다.
내 마누라와 내 딸을 지키려면 목숨을 던져 도둑하고 싸워야 할것이다.
땅굴 또한 그러하다.
댓글목록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그런데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아닌가요?
그리고
국가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특히 적화통일을 최 우선 국가과제로 삼고 있는
북괴를 머리에 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생각 해 보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 뻔한 것 아닌가 생각 합니다.
땅굴이야기님의 댓글
땅굴이야기 작성일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맞습니다.
저는 92년 sbs그것이 알고싶다의 땅굴이야기를 듣고 92.4.2일 제대하여 민간인들과 합류하였습니다.
그 방송을 듣고 제대할 정도면 오죽이나 답답했으면 제대 했겠습니까?
그해엔 월간조선에서 대대적인 취재를 하였고 그 결과 김포와 연천 두군데를 민,군이 합동탐사를 하였습니다.
말이 합동탐사이지 군대의 일방적인 탐사였습니다.
그리곤 김포군 하성면 후평리 김천환씨 고추밭에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당시 육군땅굴탐사부장님은 김영대대령님 이셨는데.
기자회견자리에 어떤 기자가 땅굴이냐 아니냐 물으니 탐사에 관련되어있던 군쪽 관계자가 땅굴이 아닐수 있다라고하자 김영대 대령의 얼굴이 사색이 되어 땅굴이 아니면 확실히 아니라해라 명령하다싶히 지시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땅굴이 아닙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옆에서 김영대대령님의 얼굴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후 비싼시추공을 촬영하지 못하도록 오함머로 때려 찌그려트렸으며 시스템클럽 땅굴란에 있는거와 같이 몰래 새벽에와서 시추공을 뽑아갔습니다.
그런 장면을 김천환씨가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다면 묻힐일들이었습니다.
이장소는 88년부터 고 정지용선생과 마찰을 일으킨 장소이기에 4년이 지난 92년에 땅굴이라발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번 아니라한곳은 군의 속성상 끝까지 아니라할겁니다.
전방지역은 모두가 지역주민의 신고가 있는 곳들입니다.
어찌되었던 이젠 땅굴논란을 떠나서 이정도로 국민들의 여론이 팽팽하다면 정부가 움직이고 토목공사 관계기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땅굴탐사에 들어갔음하는마음 간절합니다.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화성지역의 땅굴이 분명 땅굴이 아니라 단정하는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화성지역을 가보지 않아 모르지만
여러 정황상 땅굴은 그 곳에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연천 제 5땅굴은 인공동굴로 결론이 모아지자
역 적 때중놈이 나서 자연동굴이라 말한 곳이지요
그바람에 대법에서 어느쪽도 결론내리지 않고
"절개하라~!"고 판결했음에도 아직 절개하지 않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땅굴이야기님의 댓글
땅굴이야기 작성일
동영상으로 찍힌 연천땅굴은 땅굴이 맞습니다.
김대중정부에서 자연동굴이라고 한것도 맞고요.
결론은 92년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으로도 밝혔고 끊임없이 땅굴아니다라고 했기에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거지요.
그러니 땅굴이라해도 절개는 더더욱 못할겁니다.
나오면 옷벗어서 될문제가 아니니 겁을먹고 있는 거지요....
화성쪽에 땅굴이 없다란게 아닙니다.
오르지 밥먹고 굴만파는 북한의 기술력을 보아 화성보다도 더 멀리 장거리땅굴을 팔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2002년 작업했던 김진철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그 장소는 땅굴이 아니란겁니다.
고정지용선생이 저희집에 머물렀던 관계로 총무를 맡아 작업을 도왔고 그 안에서 서로다른 견해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로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뿐이지 고정지용선생님과 현제 김진철목사님을 누구보다도 존경합니다.
화성땅굴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땅굴이야기"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댓글에 대한 답글이 오히려 진의와 진실이 더 느껴지게 기술됐는데
본문은 오해와 의혹을 가지도록 써져 있어서 물었읍니다.
땅굴은 대한민국 전역--제주도 빼고---에 뚤렸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다만
이를 1차적으로 책임져애 하는 국방부 놈들이 숨기고 감추며 거짓말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다 노무현때 북괴와 밀봉 교육을 받았던 놈들의 농간이라 봅니다
땅굴이야기님의 댓글
땅굴이야기 작성일
그렇습니다.
없어져야할 대상은 북한 공산집단과 어린아이같은 종북주의자들입니다.
10년전 한양대학교에서 지하탐사 장비가 개발이 되어 관심을 끌었는데 지하를 스캔하여 공간을 찾을수 있는 장비로는 미흡했습니다.
차제에 공중이나 바다처럼 땅속 100m이상도 스캔할수 있는 우수한 장비가 나오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