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죽어야
박근혜 대통령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불안,주저,공포에 떨고 있는 박근헤를 죽이는 방법은
시저 밀란의 도그위스퍼러에 답이 나와있다

지난 추석에 성묘를 가는데
농구공만한 앙칼진 개한마리가 나와 아내의 뒤를 추적하면서 짖었다
나는 아내에게 겁먹지말고 의연하게 걸어가라고 주문을 했다
여차하면 내가 발로 걷어찰 준비를 하고 있었고
사실 나는 아무런 불안을 느끼지 않았다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앞을 보고 걷고있었지만
내 오른쪽 팔을 끼고 걷든 아내는 무의식중에 뒤를 힐끔 살피는데
이미 나에게는 아내의 불안과 공포가 느껴졌다
그순간 개는 아내 오른쪽 종아리를 깨물었다
시저 밀란은 말한다
개는 주인의 기운를 직감한다고

나도 사악한 인간 앞에서 불안,공포,주저에 빠진 순간이 있었다
그 순간 나는  사악한 인간의 이벤트성 칼부림을 당했다
얼마후,
이제 이놈을 죽이고 자살을 하든지 교도소로 가야겠다는 각오로
놈을 짓밟아 버렷다 
그렇게 해서 놈의 횡포는 끝이 났다
보름정도 지난뒤에 나타나서 경찰에 나를 고소를 했지만
나도 맞고소를 했다
결국 불기소 처분으로 끝이 났다
살려고하면 죽는다는 말은 결코 맛갈스런 말장난이 아니라는것을 체험했다 
그만 살겠다는 각오는 사람을 의연하고 당당하게 만든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시저 밀란의 도그위스퍼러를 봐야한다
절반의 국민이 김일성 주구로 날뛰고 있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자신이 김일성 주구인지 조차 모르는 좀비들이다

대한민국의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지만원 박사님의 5.18 연구 결과와 탈북자의 증언을 종합하면 
5.18의 주체는 북괴의 특수군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못한다
그런데 대통령은 왜 이를 입증하려는 종편의 입을 틀어막았나?
박근혜가 김정일 & 김대중의 덫에 걸려
박근혜 대통령의 미션을 수행할수가 없든지
광견들의 난동이 두려워 지레 겁을 먹었든지
후자라면 희망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전자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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