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이라고 쓰고 모함이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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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14-11-23 22:17 조회2,011회 댓글2건관련링크
- http://국민시선 791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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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논객께 의논드립니다.
혹시 여기에 성심껏 자판을 두드려 글을 올렸더니 우아! hot 뜨고 해서
뿌듯한 회원이 있겠지요.제가 그랬으니까요.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몇개월전 본인은 멋모르고 자유게시판 아닌 네티즌컬럼에 주절주절 글을 올렸다가
타 논객의 글 및 지박사 저서,최근 글을 읽고 실력없고 자제심 없는 나를 꾸짖으며 깨갱 한 적이 있다.
본인이 겪은 대선배의 체험담에 의하면 자신의 일간지 23자 단신 기사를 오려서
지갑에 보관하며 희죽댔다고 했다. 여기 그 정도의 치졸함일망정 자신을 되돌아 본 논객이 있는가 !
여기 일부는 맘껏 주장하며 ( 대안없는 비판) 활자화된 자신의 생각에 희열을 누리고 있지는 않는가.
본인은 첫 시스템...기억이 썩 좋지 않았다. 하필이면' 나 지만원의 생각과 다르면 여기를 떠나라'고
경고한 글을 봤으니 오죽했으리. 그러나 나는 지금 여기의 중심 지박사 영혼을 느낀다. 그럴만 했다라고.
돌려 얘기하지 말자.
기발하고 실현가능한 제안이 아니라면 자신의 필기장에만 적고 혼자 읽고 흐뭇해하고 자위하자
지금 '따님 박'의 국정 운영이 흡족하지 않으면 한 부분을 딱잘라 비판하고 '가르치자'.
천하의 고수들은 상대방의 목을 따기 위해선 자신의 한쪽 팔을 내주고 결판을 벌인다고 했다.
나도 그런 심정으로 여기 강호 논객에게 도전하는 거다.
통일문제,이거처럼 간단한 것 없다. 지금 새끼 돼지에게 핵을 포기하라고 하면
나라도 꾸물댈거다.지박사의 혜안이 여기서 빛난다.유엔 심판아래(중국 러시아 포함) 남북한 동시
군축을 시행한다.우리는 국방비 아껴 선별적 알짜 복지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새끼돼지네도
인도적 견지에서 도와줄 수 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앞으로 강호 제현께서 비판 제안 갖가지 아이디어로 공박해 주십시오.
몇분이라도 여기에 동참한다면 '분단 고착화 세력,혹은 위장 보수 '등등 공격이 극심하겠지요.
그러나 이런 움직임이 '따님 박'의 신뢰 프로세스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묘안이란 걸...
알았으면 좋으련만... 제길헐 창조 통일 방안 어쩌구 저쩌구 이 단계 정도로만 된다면 ...
다음부터는 지박사께 의논하면 ?
분단 고착화라는 의혹은 분명 모함이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난 요새 판타지를 안 읽어서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소이다, ㅎㅎ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유엔 심판아래(중국 러시아 포함) 남북한 동시 군축을 시행한다.우리는 국방비 아껴 선별적 알짜 복지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새끼돼지네도 인도적 견지에서 도와줄 수 있다.]? --- 너무 쉽게 말하는 군요.
그게 나만(우리만 마음대로) 열심히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중국 러시아 포함) 남북한 동시 군축을 시행한다.]
이런 말은 상대의 마음부터 타진해 보고 확신이 서고난 후에도 함부로 발설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를 노리고 있는 적들이 사방에 산재하고 있는 현실에서 적(종북좌파 빨갱이 간첩 등..)들에 의해 우리의 국방력과 우리국민의 경각심을 와해시키는 역할에 불을 붙일 우려가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