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를 비평하노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湖島 작성일14-11-25 03:37 조회1,892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요새 시사평론 한다는 면면들을 볼라치면, -상병신과 고병신 답다!-경지니 까라-
우찌댕기,
황장수가 안 나오니 볼끼엄서!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대장 노릇 할라꼬 야단이다. 그간에 어디 쳐박혀 그림자 구경하다가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따고 열시미들 하고있네여-
과연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맞따!
가리늦까- 보수의 파시가 열린 모냥이다. 갑자기 워딩들을 어디다가 꼬불쳐 두었다가 풀어놓기 시작하노? 엉?
길 닦아 놓으니까 내공도 없는 품바님들이 지절대기는 똥본 오리 같다.
우짜든지 잘해봐라!
종북 좌파들의 숨통을 끊어 보아라! 그대들에게 갈채를 보내 주꾸마!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민주화가 되면서 방송미디어 권력이 국가권력과 윈-윈하면서 밀월관계를 유지한 것이 사실입니다. 종편이 있기전에는 공영방송 3사가 하나같이 권력의 색깔따라 노고지리 앵무새 노릇하면서 여론몰이의 선봉장에 섰던 권력의 일등공신이기도 했습니다. 다시 말해 꿩먹고 알먹는 사이였다고 봅니다. 광우병, 이승복, 김현희, 윤이상, 황석영, 촛불이벤트 등 색깔 뛰우기와 왜곡선동몰이 등 짜깁기 방영이 비일비재 했었지 않습니까.그러나 자기들 입맛에 안 맞는 정권이면, 트릭을 쓰는가 하면, 반대를 위한 반대로서 제4의 공룡권력이란 파워를 보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럴 때마다 나라 시국을 흔들게 한 것도 사실입니다. 보다 못한 이명박 정권에서 만든 것이 종편인데, 어쩌면 불행중 다행이란 말이 지금은 더 어울리는 말입니다. 과거 공방이 토론문화를 연다면서 견해가 서로 다른 두 사람을 게스트로 정해 '스튜디오' 무대로 불러 내어 마치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처럼 여론몰이 방송의 "둘러리"로 삼았을 뿐이었지요. 요즘 종편에 초빙하는 단골 게스트 가운데는 분명 이 시대 참 지성이시며 정론직필의 논객이신 지만원 박사님이 이미 지적하신바 있고, '호도'선생님의 견해와 같이 내공을 덜 쌓은 인물이 자주 눈에 뜀이 사실입니다. 저 역시 저런 사람을 왜 종편의 얼굴마담으로 쓰고 있을까? 의아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저널리즘의 처방효과인가요 아니면 종편의 한계일까요?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참산마무 님에 공감입니다.
방송미디어가 권력이동을 좌지우지했습니다. 특히 전번 대선에서 공중파 4사에게 오지게 당할뻔했습니다만- 종편 우파의 활약이 없었다면, 지금의 정국은 공포와 혼란이 지배 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강경우파의이론가-그 실무 기획가를 배재하고있는것은 좌파지역의 눈치를 보고있는것이 확연합니다. 역사는 분명히 그 진실을 밝히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2`3년이 정통 대한민국의 아이덴디티가 기로에 설겁니다.
정당해산과 골수 종북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끔직한 혼란이 올것입니다.
기회는 늘 오는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기회를 잘 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