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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은 죽어도 없다!"~前 합참의장의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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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11-25 08:27 조회2,48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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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합참의장 김진호가 종편방송에 출연해서 땅굴 여부를 질문하자~

"땅굴은 언론의 호들갑과 민간인 땅굴 탐사팀(남굴사등)들이 생업을

위해 땅굴 있다"라는 유언비어의 합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민간인들이 모여 땅굴 탐사를 빌미로 국민들에게 애국성금을 기부
받아 돈을 벌고 있다?"

종교 지도자가 이런 짓으로 돈을 벌고,민간인들이 모여 이런 사기질
로 국민성금을 받아 치부를 한다?

사실이라면..이들은 국민 사기죄와 안보 사기죄를 물어 능지처참을
해야 할 것이고,

반대로 김진호란 놈의 말이 거짓이라면 이 놈은 삼족을 멸해야 한다.

70년대 발견된 4개의 땅굴외엔 지금까지 단 한개의 땅굴도 발견된 적
이 없다"

임진강과 한강의 지하를 관통해야만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땅굴을
파려면 우리 군에 의해 바로 발견될 수 있다"고 하면서 역정까지 내는
그의 단호한 발언에 우리 국민들은 경악과 혼란을 금할 수 없을게다.

김대중,노무현 시대에 군고위직을 지낸 자가....지금 땅굴 있다"라고
한다면 그는 배신자가 될 것이라 본다.

나는 그의 이러한 단호한 답변을 보면서..그렇다면,베트남 전쟁 당시
에 월맹에 의해 파여진 220여 킬로의 구찌 터널은 무슨 재주로 파여
졌을까?~

그것도 삽과 괭이와 구식 장비로 말이다.

남조선 국민들이 호사와 쾌락으로 몸부림 치고 있는 동안에 북한은

지하 땅굴에서 옥수수 빵을 씹으며 적화 통일의 눈을 부라리고 있다고
상상해 보면~~월남이 망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보의식은 지구상에서 사라진 월남 국민의 안보
의식과 하나 틀리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감해야 한다.

국민 5섯명중 하나가 북한 인민을 동족으로 대해야 한다는 감성적
향수를 느끼고, 골수 종북 정당 하나 해산하지 못하고 북한과 종북
세력의 눈치만 보고 어영부영하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비겁한 굴종 자세에 화가 치민다.

가장 치명적인 절망감은.....우리나라 사법부내의 김일성 장학생
출신 판,검사들이 사실상 공안 사건을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구상에서...유일하게 극렬 공산주의와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이란 나라는 정말로 기이하고 지랄같다 할 것이다.

이런 모습으로 간다면 반드시 참혹한 망국의 조국을 우리들의 후손
들에게 물려 주고 말 것이다.

그런데~합참의장을 지낸 자가 눈을 부라리면서 땅굴이 어디 있나?

생업을 위해 땅굴 조작을 하는 민간인들에게 휘둘리는 언론이 문제
라고 호통을 치는 현실에서 망국의 환상을 보게 된다.

설령 없다 하더라도 안보는 백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만약 헌재가 통진당을 해산하지 못하면 헌재를 해산해야 한다"라고
질타한 정미홍이란 여자의 호통이 별 네개짜리의 안보의식 보다...

훨 낫다"는 말로

오랫만에 시스템 글질을 마친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토함산’ 선생님, 이번 글은 너무 강도가 약합니다.
김진호 같은 개새끼들은 모조리 능지처참감입니다.
능지처참을 당해도 쌀 쓰레기들한테 너무 신사적이 아니십니까???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나라의 질서를 무너 뜨리는 계층이 하나같이 배운 사람들입니다. 권력의 맛을 본 자 들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지"라는 '도덕적 룰'을 잊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전엔 됫글을 배워 말글로 쓰셨던 선조들에 비해 요즘은 섬글을 배우고도 하는 행동거지는 홉글배운 사람보다도 못하니 말입니다. 정치판이나 학계나 언론계나 경제계나 사법계나 군대나 의료계나 ... 어딜 뒤져 보아도 그 모양이니 이 나라가 갈팡질팡입니다. 유사이래 최고로 잘 살게 되니 도처에서 하마부터 배부른 흥정에다 부잣집 인간 안 된 막내처럼 망나니 짓을 찾아 가며 하고 있습니다. 고학력 인플레 사회 박사풍년시대에 그 흔해 빠진 노벨상도 이젠 돈과 로비로도 산다는 데, 이 수도하늘아래 사대문 안에 어느 대학에서 타 본 일이 있씁니까. 가진자들의 횡포속에 이나라는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있음에도 모두가 못 느끼며 사는 불감증환자들이 아닙니까. 오죽했으면 미국 콜케이트대 정박 마이클 존스턴 교수가 한국의 "엘리트 카르텔"이란 부패구조가 결국 한국의 국가적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지난 해 10월3일 KBS 뉴스를 통해 진단한 바 있지 않습니까. 우린 정말 정신차릴 위기일발의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근자에만해도 추한 이름을 거명하기도 더러울 정도로 뉴스를 도배해 준 사람들 대부분이  권력층사람들 지도자급들 누릴만큼 누린 자들이 아닙니까. 이들의 공과도 분명 있겠으나 잘못하면 한시적이나마 소급법이라도 만들어 효수경종(梟首警鐘)을 울려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소수로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겠으나, 시스템클럽의 산전수전을 다 겪으신 어르신들의 경륜(經綸)과 철학, 그리고 인적 네트-웍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두분의애국열정에경의를보냅니다^^감사합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러면, 그동안 찾아낸 4개의 땅굴은 무엇이란 말인가.
북괴가 요 4개만으로 땅굴파기를 포기했다는 말인가.
우리나라에 30대 뿐인 TBM을 북괴가 70년대에 무려 300대나 수입했다고 한 수위스, 스웨덴 기술자들의 증언은 거짓말인가.
김일성이가 1968년 당군사위원회에서 "남침땅굴 하나가 핵 10개보다 더 위력적이다." 고 하면서 땅굴파기를 독려한 사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북괴의 땅굴이 없다는 사람들은 100% 빨갱이라 보아 틀림없으리라..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김진호  ㅅ ㅣ  ㅂ ㅏ ㄹ  ㄴ ㅗ ㅁ ㅇ ㅏ
네가 대한민국 땅을 다 파봤냐?
절대로 없다?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군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땅굴없다고 하는 자는 안보의식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의심해 봐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과거 시스템클럽에 있었던 땅굴찾는 사람을 온천개발
하는 사람으로 매도 했던 사람도 의심해봐야 한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아이구~애국 논객님들이 다녀 가시면서 분통을 토하셨군요~옳은 말씀입니다.
명색이 이 나라 국군의 총지휘관이였던 합참의장을 역임한 사람이 땅굴 탐사에 애국열정을
바치시는 국민들에게 생업을위해 국민의 동정심을 유발시켜 돈을 번다"는 개소리를 했습니다.
설령 군에서 땅굴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런 망발을 하다니~애국 논객님들의 포효가
그 자의 귓전을 때리리라 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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