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 도둑놈 *끼들...’

6년전 시스템 클럽에 가입할 당시 세상을 바라보던 나의 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치 않게 대단히 정의로운 한 인간이
사악한 거대 언론사들에 의해
숨 가쁘게 쫓기는 모습을 보았었다.(문근영 기부천사 사건)
그래서 수소문 끝에 찾아 들어온 곳이 시스템 클럽이었다.

정말 그 때는 세상 모두 도둑놈들이었다.
유감스럽게도 박정희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종필, 전두환, 박근혜는
더더군다나 아니었다.

오죽하면 시스템 가입 후 소감을 이렇게 말했었으니까...
“박정희도 싫고 김종필도 싫고 전두환도 싫고 박근혜도 싫다.
오직 정의로운 지만원 박사님 한 사람뿐이라고...”

지금도 지만원 박사님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
젊은 날 머리 속에 그렸던 '이데아'에
가장 근사치한 삶을 살아가시는 분이라고....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