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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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4-11-25 19:45 조회2,05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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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파간첩 김동식 박사가 이런 증언을 했다
북한도 애국기는 있지만 국가단위의 대규모 행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부르지 않는다
김일성,김정일,노래로 행사를 시작하고
행사를 마칠때도 위 노래로 마감을 한다고한다
요약하면 애김가(愛金歌)로 시작해서 애김가로 마감한다는것이다
통진당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이유를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감이 그렇게도 깊은가 정도로 생각했는데
오늘 김동식 박사의 증언을 들어보니 종북 포커스가 맞아 떨어진다
종북 커넥션 하나 추가
북한에서는 애김가를 부르고
통진당은 애님가를 부른다
님이 김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것이지만.......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일조풍월 선생님의 시의적절한 글에 동감하며 나의 생각을 첨기한다.
대한민국 국기질서 파괴범들은 제 나라가 아니라는 뜻에서 애국가를 일부로 부르지 않고 죽은 북의 우상인 김00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모양이다. 그가 생전 작사하고, 재독 고첩 윤00가 작곡했고, 그 후 월북작가 황00가 관여했다고 알려 진 "님을 ...행진곡"이란 것을 대신 부르면서 은연중에 그들의 색깔을 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때가 때인만큼, 오늘은 헌재앞에서 다소나마 읍소하는 모습으로 기사회생전을 편 모양이다. 그렇다고 헌재가 정실에 의한 결정을 할 일은 없겠으나 만의 하나라도 추호의 용납이 있어서도 안될 뿐더러 전원합의제로 당 해체와 동시 의원직 상실, 그리고 사법당국은 국고지원금 강제환수 절차를 밟는 동시에 법적책임까지 물어야 한다고 본다.
다시는 정치권에 얼씬도 못하게 만들어야 할 일이다. 사형수에게 왜 집행을 미루는가? 그 이유는 유영철 같은 악질범에게도 1%의 양심이 남아 있어 간혹 타의건 자의건 교화되어 스스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두고 상유양심(尙有良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조국(祖國:Fatherland)과 그들의 모국(母國: Motherland)은 다른 모양이다. 그런즉 스스로 북이 좋아 바꾼 이상, 대한민국의 법이 그들을 더 이상 보호해 줘야 할 아무런 명분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계당국은 "법대로 하라"가 이 시대 국민들의 염원이요, 명령이기도 하다.
68년 김00의 명령을 따라 침투남하했던 무장간첩 김신조는 "박정희 목따러 왔소"라고 고백했다. 지금에 와서 이정희는 대선후보 토론에서 "박근혜 떨어뜨리러 나왔다"는 말을 하여 국민적 공분만 산 것이 아니라 , 김신조가 내뱉던 말과 같은 맥락임을 생각하니 들은 사람은 가슴에 섬짓한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입을 맞춘대도 어려운 얘기가 불쑥 튀어 나온다는 것은, 그동안 그만큼 그 쪽 사상에 젖은 결과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옛 선조들은 이도 덕도 안되면서 해를 끼치는 인물은 향약(鄕約)이란 관습법에 의해 상인해물(傷人害物)로 여겨 동네밖으로 내쫓아 미풍양속을 선양해 나 오셨다.
bruce님의 댓글
bruce 작성일
정말 이 양반 참이네!
우리대한민국 의 철천지원수놈을 이름도 제대로 표기도 못하면서
이런 애국애국의 장에서 글을 쓴단말이요?
김일성이놈 윤이상이놈,황석영이놈 모두다 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치않을놈들인데
무신 인 권보호라고 ㅇㅇ이라고표현?
참한심한자또 있구만!ㅉㅉㅉㅉ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더러운 이름 석자를 거들먹 안해도 교양과 경륜을 갖고 계신 시스템 클럽 어르신들과 강호의 제현들, 그리고 다양한 독자들이 이미 다 아시는 바이니, 그렇게 보셨다면 이점도 십분 이해하시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