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이년아! 똥진당과 함깨 지구촌을 떠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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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4-11-27 09:11 조회2,24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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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가 이 어린양을 이토록 앙칼지게 만들어 뻐련는가?
인간 역사 상 사악의 지존 공산빨갱이 아니든가?
가라 이년아!
똥진당과 함깨 지구촌을 떠나그라!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누구를 위한 발악이며, 누구를 위한 퍼포먼스인가. 사람은 사람답게 키워야 하고 짐승은 짐승답게 길러야 하는 법이다. 한 방에 견인동서(犬人同棲)하는 세상이니, 이 나라가 인륜의 도가 무너지게 된 것이다. 애시당초 잘못 키우거나 바르게 못 기르면 커서 인간노릇하는 자식 보기 드물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그립다. 그래서 성현들은 일찌기 "삼릇교육" 잘 시켜야지, 머리의 성적으로 키우면 인간막나니 된다고 하셨다. 내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든 사대문 안의 대학 소위 SKY대학 못 보내어도 효자효녀 만들라. 사법고시 행정고시 못 시켜도 인격고시는 시켜라.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전과고시는 시키지 말라. 이 나라의 회생방법은 얘들 잘 안낳는 세상이니, 어릴 때부터 인간만드는 부모가 참부모이다. 자식새끼 인간 만드는 부모가 되어야 사람답다. 그래서 효자충신인 주신재(周愼齋)선생도 일지기 "수무부모(誰無父母) 숙비인자 (孰非人子)"라 하셨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악마는 웃는 얼굴로 다가온다...
저년이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썰을 깔 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