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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총선.대선 정국에 즈음한 보수세력의 전략적 공조를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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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수산chlee 작성일12-02-17 00:14 조회4,879회 댓글5건

본문

1. 대표적인 보수세력간 및 대표 지도자들간의 敵前分裂 행위(상호비방, 모함, 폄훼, 고소,고발 등)
를 무조건 중단하기를 감히 주장 합니다.

0.예1:지만원 vs 조갑제, 서정갑 공방전과 법적 고소.고발 사태는
북한의 대남공작 세력의 이간.분열 책동에 놀아나는 利敵.
수치스런 일로서, 보수.우익세력의 공멸을 자초하는 일이라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0.예2: 빨갱이들이 이끄는 통합민주당 + 민노당 세력의 정권 재탈환 가능성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상황에서, 더이상 박근혜(새누리당)에 대한 표떨어지는
공격행위를 대선까지 잠정중단하고, 한명숙,문성근, 박원순,곽노현, 안철수, 문재인 등
종북.좌익 지도세력 에게 포화를 집중하여 각개격파 해야 할 때 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0.예3.: 정통 보수.우익 정당을 표방하며 종북.부패 척결을 내세우며 창당한
"대한국당"과 우선 전략적 지지 혹은 연대를 통해 원내진출 교두보를 구축한후,
다음단계는 새누리당과 연합하여 좌익 종북당의 집권을 반드시 저지하고,
새로운 대통령이 명실상부한 보수.우익정권으로서 국정을 펼칠수 있도록
정치권 내.외에서 힘있는 캐스팅보트 역활을 할수있는 전략목표를
달성하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판단 되기 때문 입니다.







댓글목록

호걸님의 댓글

호걸 작성일

맞아요 제말이 지금 서로의소통의부재이고 무언가 오해가 있지않나 생각해요 현재 삼대세력이뭉치고
정보를 공유하여 공격한다면 천만야전군일텐데 욕심들을 조금 버리심 조갑제님도 홀로 트위터에서
노무현 딸 비자금 돈상자 건 홀로 공허하게 글올리고 있음다  좀 안타까워제가 뎃글 달고있긴하지만
목적은 같은데 ~~아쉽죠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적군에 의한 아군의 분열공작,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군의 두 진지간에 차이는 분명합니다. 조갑제 진지는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민주화운동이라고 명명하고 있는데 반해, 지만원의 진지에서는 그곳 5.18이 바로 빨갱이들의 성지이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했던 반란의 요새라고 못 박아 놓았지요.

이런 엄청난 차이를 알아차린 북한과 이 땅의 빨갱이들이 두 진지 간에 싸움을 붙여 서로 치고 받도록 유도하려는 공작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지요. 두 세력간의 힘의 우위나 서정갑과의 불화 등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지요. 5.18이 북한과 빨갱이의 야합이라는 진실이 세상 밖으로 공개되면 그들은 햇볕에 말라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갑제닷컴은 아마 속으로는 알것입니다. 5.18이 분명히 폭동반란의 역사였다고. 그러나 한 번 뱉어버린 조갑제의 민주화운동 명명은 쉽게 거두어 들이지 못하는 난제 중에 난제일 것입니다. 그것을 빨갱이들이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고요. 저도 지만원 박사님이 지금은 참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합법벅 적화통일을 노리는 선거판에서 명분으로라도 종북좌파를 이겨야 하기 때문이지요. 5.18문제는 일단 다음으로 미뤄야 하겠지요. 박사님이 그쪽 조갑제닷컴의 미친빨갱이들의 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시는 것이 바로 지만원의 승리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빨갱이들이 지만원과 조갑제의 악수를 아마 엄청 무서워 할 것입니다. 선거 기간 동안만이라도 지만원이 조갑제닷컴 측의 요상한 글장난에 눈을 감아 버리는 것이 최선책이 아닐지.

천수산chlee님의 댓글

천수산chlee 작성일

만토스님의 지적과 의견에 공감 합니다.  대표적인 보수논객이라도 많은 분야에 대한 논평을 하다보면
사실과 꼭 맞지않는 부분이 저의 눈에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조갑제님과 지만원님의 궁극적인 목표와 주의주장.이념은 일부 표현방식은 다르더라도 다를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두분은 공산주의 전략전술과,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전략에 대해 누구 보다도 핵심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력상의 차이로 인해 특정 부분에 대해서는 인식과 해석의 차이가 있음도 사실 입니다.

만토스 님이 지적하신 5.18에 관해서는 적화통일된 월남전에서 정규.비정규전을 경험한 고위급 장교출신의 판단과, 실전 경험이없는 언론인의 판단에 차이가 있을수 있는 바, 이문제에 대해 지만원 님은 5.18과 관련한 엄청난량의 남.북한의 실질적인 증거물들을 확보하여, 오랜기간에 걸쳐 이를 분석 정리후 책까지 저술하셨으니, 그렇지 못한 조갑제님이 경험과 물증없이 발언한 과거의 표현과 대립각을 세울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문제는 조갑제님 뿐 아니라, 5공화국 주체들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거나 침묵하며, 노태우 정권은 5.18묘역을 "민주화운동 성지"로 선포하지 않았습니까?

빨갱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어찌 했습니까? 우리의 현대사를 전부 왜곡하여 뒤집어 놓지 않았습니까? 간첩복역자들을 민주화 운동 애국자로 둔갑시켜 국가보상 해주는 등....

모두가 표만얻을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되고 보자는 후진적이고, 이념까지 팔아먹는, 적장과도 야합하는 썩어빠진 정치꾼들의 장돌뱅이 장사꾼 정신과 풍토 때문이지요. 

김일성/김정일의 오랜 공작과 지원으로 대통령이 된 김대중은 그 댓가로 북한 노동당과 정강정책이 다를바 없는 민노당(남노당)을 합법화하여 버젓이 국정에 참여하게 하였고, 전교조. 한총련을 합법화하여 20여년이 경과한 지금 2040세대를 좌경화하고 민노총을 비롯한 700여개의 좌익조직과 네트웍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여 선거의 판세를 좌우하게 만들었으며,

빨지산 영웅의 부친과 장인의 붉은피를 이어받은 노무현은 김대중의 지원으로 전라도 몰표를 받아 대통령이 된후 그 댓가로 한.미연합방위체제를 해체시키고, 국가보안법을 사실상 사장시켜 버리는 등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전략의 충실한 홍위병 노릇을 하지 않았습니까? 더욱이 경제적 퍼주기는 북한의 강성대국 건설과 적화통일의 취약부분을 감당해주는 적화통일의 역활분담을 한 것( 야합에 의했건, 이용당했건)이며, 6.15선언과 10.4합의는 이를 뒷바침하기 위한 일종의 각서(담보) 였다라고 보며, 

만일 금년 총선.대선에서 이들 붉은세력들이 현재의 여세를 몰아 국민을 속이고 정권을 다시 잡게되는 경우, 위 정책들은 더욱 힘을받아 외연이 확대되고, 합의서는 그 효력을 되살려  가속적으로 이행 될 것이며,  그다음 단계는 연방제 합의- 미군철수 - 내전(북한 혁명군대)에 의한 적화통일 완성(강성대국 실현)이라는 북한의 숨겨진 다단계 전략이 박차를 가하게 될 것 입니다.     

큰 틀에서 이해하시고,  부분적인 표현의 오류가 있다면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예, 정확한 평가인듯 합니다.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빨갱이와 부화뇌동하는 좌파들과 싸우는 전법이 조갑제와 지만원이 서로 다르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하지요. 조갑제는 온 나라에 퍼져 있는 빨갱이들을 변두리 혹은 가지에서 공격하고 있는 인상을 풍기지만, 지만원은 전략에 능통한 지휘관답게 적의 진원지를 정확하게 목표로 설정하고 타격하고 있다는 인상이 그것이지요. 적에 대한 공격의 효과는 물어 보나 마나일 것입니다. 지만원의 공격이 훨씬 어렵고 저항이 거세겠지만, 적이 무서워 하는 것은 역시 지만원이 이끄는 세력일 것입니다.

제 욕심같아서는 정치도 하지 않고 있는 조갑제가 적을 향한 어떤 한 가지 목표물을 설정하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어떨지 생각도 해 봅니다. 바로 "민보상위법"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 빨갱이 부활법을 없애지 않고는 이 땅의 빨갱이 중 두 번째로 깊이 박힌 뿌리를 잘라내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물론 첫째는 5.18성지화라는 빨갱이 뿌리이고요. 그곳은 이미 지만원이 공략하고 있습니다.

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

좌빠에 대항하는 보수가 진짜보수입니다. 네이버/야후에 활개치는 좌빠들을 척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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